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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의 신화 시대는 이미 한참 전에 저물었다. 이제는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는 게 최선의 선택이다.
히사베스는 선천적으로 석화 능력을 타고났고, 덕분에 어릴 때부터 사문석과 석면에 대해 익숙했다. 부모님의 연구 덕분에 밤새도록 전자 스크린을 들여다볼 기회도 많았고, 거기에 생존의 압박까지 더해지니…… 그녀는 별로 망설이지 않고 라플라스 연산 센터의 초대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기술은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한다. 최전선에 서고 싶다면, 더 멀리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 땅을 기어 다니는 존재에게 가장 아득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날아오르는 것이다.
그녀는 점점 더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기 시작했다.
태어날 때부터 아홉 형제자매는 하나의 의식을 공유했고, 같은 인간형 몸과 머리 뒤에서 이어진 여덟 개의 가느다란 뱀 몸통을 함께 썼다.
그중에서도 히사베스는 유일하게 세상에 대한 탐구심이 넘치는 아이였고, 자연스럽게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돈을 벌고, 배를 채우고, 뱀들을 재우도록 독려하는 일까지—그 모든 책임이 그녀에게 있었다.
그래서 그녀가 가장 먼저 익힌 것은 빠른 정보 처리였다.
아홉 개의 사고가 동시에 떠들어대는 소리는, 질주하는 바퀴 소리보다 훨씬 더 시끄러웠으니까.
비록 그녀의 마도학 능력은 머나먼 신화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히사베스는 이를 무작정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히려 끊임없이 탐구하고 분석하며, 과학적 이론으로 이 ‘신비’를 설명하려 했다.
그녀에게 형제자매의 집단의식은 불가사의한 기적이 아니라,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트리밍’ 기술에 불과했다.
멈추지 않는 탐구 끝에, 언젠가 모든 신비는 그 베일을 벗게 될 것이다. 그녀는 그런 분석 과정 자체를 즐겼다.
과학 라디오는 바로 이런 청취자를 원하고 있었다.
PV에서 메디스포켓이 쟤는 아홉명이 하나야 이러길래 무슨 가족 같은 건가 싶었는데
그 이상으로 8마리 뱀이 하나의 인간형 바디에 붙어있는 형태면서 사고를 공유하고, 그러면서도 자아를 다 따로따로 가져서 9개 인격이 정신없이 떠느는 형태인듯
히사베스 PV에서 혼자 떨어져 나온 뱀 한 마리가 여러가지 이름으로 히사베스 부르면서 찾아다니는데, 히사베스를 부른게 아니라 뱀 한마리 한마리를 따로 부른 거 같아 ㅋㅋㅋ
ㅎ히사베스가 계산 빠르게 할 수 있는 능력도 이렇게 집단사고에 익숙해지면서 생긴 능력인거 같고
그리고 설정에서도 석화 능력 이야기하는디 우째서 석화캐가 아닌데스우...?
암튼 석화 걸죠
석화걸자나~ 그럼 석화캐지~
그러네 결국 한 몸에 같이사는 9명...? ㅗㅜㅑ
프로토스뱀
뱀纹석 저건 아마 사문석 말하는거같음. 한자도 똑같애
https://namu.wiki/w/%EC%82%AC%EB%AC%B8%EC%84%9D
- dc App
아홉 형제자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리쥔+히드라+메두사 진짜 개짬통 크립티드네
ㄹㅇ로 인간은 액세서리였던거임?ㅋㅋㅋㅋ
공식 : 석화는 시대에 뒤쳐진 범부
뭣 드루비스가 퇴물이라고
리버스의 보빔은 "텐썸"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럼 마도학자가 아니고 초자연자로 분류되나
그럴듯??
칼라의 힘으로
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