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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베스의 실험실





에는 어두워서 잘 알아보기 힘들지만 아무튼 섹시포오즈를 취하고 잇는 여성의 그림이 있는데






이건 에밀 레비가 그린 19세기 후반의 목판화 '멜뤼진'임

평소에는 미소녀지만 토요일마다 하반신이 뱀인 괴물로 변하는 멜뤼진의 정체를 알게된 남편 레이몬드가 놀라는 모습을 묘사한 그림임

히사베스 방에 걸려있는 버전은 이걸 살짝 좌우반전하고 남편을 지운 버전 

우째서 실험실에 아웃팅 당하는 동족-미리깐 가슴짤을 걸어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