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뭐 다양하게 쓸 수 있겠지만, 난 양플카로 이렇게 해서 썼음. 37이랑 파투투는 곡랑한테 줘서..
해외에선 명함 미완성 캐릭터라는 얘기까지 돌았다는데 솔직히 그건 그냥 신포도질이고, 명함도 체급이 매우 높음. 다만 1형 효율이 매우 높을거라는건 부정하지 않겠음.
다들 알다시피 명함 양월은 안중/선위 영역이 3 3임. 근데 의외로 이건 크게 안 불편함. 난 플러터페이지와 조합해서 쓰기 때문에, 한 턴에 5행동 할 수 있음. 즉, 리롤까지 고려하면 어지간해서는 플러터 1스, 양월 버프같은 카드를 안중영역에서(1턴 증가) 쓸 수 있었음. 문제는.. 궁 3턴이 꽤 짧다는거임. 한 턴에 양월이 2행동을 하니, 열정도 2개 획득함. 즉 최종술식 사용 후 3턴이 지나야 최종 술식이 생김. 그러니까 1턴씩 강량등장 상태가 꺼진다는것. 바꿔 말하면 1턴씩 딜로스가 생긴다는 의미임.
이런 생각이 들었을 때 1형을 달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일단 참기로 했음. 왜냐면 턴깎을 할 필요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공상은 20턴, 전복배는 15턴이 주어지기 때문에 명함 양월로 9턴클 하는거 1형 양월로 6, 7턴클 한다고 뭔가 달라지지 않음. 조금 더 머리를 굴려야 하고, 억까당할 확률이 조금 더 올라가지만 양월은 명함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여기까지가 "명함" 양월에 대한 후기고, 이제 명함 "양월"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함. 솔직히 구여가 주는 피감? 크게 체감 안 됐음. 면역도 큰 체감은 안 됐는데, 왜냐하면 양월 궁은 생길때마다 바로 써야하기 때문임. 적이 그 타이밍에 강력한 상태이상을 걸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공격을 한 후 다음 턴에 디버프를 쓴다고 해서 양월 궁을 1턴 참고 이러긴 쉽지 않았음.
반면 딜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플페 역장, 카카니아 버프, 로페라 술진이랑 총알 까지 받은 추가공격이라 양월 딜이 굉장히 잘 나왔음. 또한 안중(버프 1턴 증가)과 선위(주문 단계 상승) 둘 다 체감이 좋았음. 버프 지속 시간이 늘어나니 행동 수에 여유가 생김. 그리고 성능이랑은 관련 없는 얘기긴 한데 타격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그러면 이제 결론을 지을거임. 아마 이 글을 본 사람들이 원하는건 양월을 뽑을지, 뽑는다면 1형은 해줘야 하는지 일테니까. 소신발언하자면 계시있으면 '억지로' 양월 데려올 필요는 없음. 미래시가 압박이라면 1형까지 무리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그런게 아니고 단순히 "성능이 애매해보여서" 고민이라면 뽑으셈. 후회 안 함.
아 물론 이 평가는 400미터 트라이 전에 작성된것이기 때문에 월요일에 400미터 열리면 바뀔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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