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세한 성능이 뜬 것도 아니고

번역이 100% 완벽한 것도 아니니까 재미로 보자



루시

- 멜라니아는 루시의 가장 강력한 비서(서포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멜라니아와 함께 써보세요~
- 멜라니아랑 왜 써? '술식 위력' 영향을 받는다는 거지 '술식' 취급이라는 게 아니야
- 울리히와 루시가 한 팀이라니 기대돼
- 루시의 광상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진 것 같지가 않아 루시는 환경이 된다면 여전히 강한데, 광상을 받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제멜바이스

- 왜 아무도 제멜바이스에 대해 언급이 없어? 그녀의 광상은 최고야 가장 큰 수혜자라고
- 다시 보니까 제멜바이스를 그냥 추공팀에 넣는 것도 좋아보이는데? 완전 미친 생각이야

- 그냥 봐도 범용성이 꽤 높을 것 같아

- 노티카(2.8 신캐) 파티 나머지 한자리는 이터니티야? 메디슨 포켓이야?

- 두 버전만에 다시 복직해서 가만히 있어도 이기는 중인 신기한 소녀

- 이미 어느 팀에 들어갈지 정했고 자리가 확실해서 얼마나 좋아지는지는 상관 없어

- 제멜바이스의 광상은 너무 관대해, 치료, 더블 치명타(치확 치피), 추가 공격 보조, 열정 수급, 피해 증가까지 가능해. 원래 신혈팀은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것을 채워줄 것 같아


제시카


- 모든 것을 갖춘 중독팀 4번째 포지션

- 나중에 중독덱의 모든 파츠가 갖춰진다면 제일 먼저 바뀔 캐릭터는 소더비야

- 어차피 중독덱에서 중요한 것은 튜즈데이

- 그녀가 합류한 중독덱은 얼마나 강해질지 모르겠어요

- AFK 기능을 갖춘 중독덱 포지셔너


레굴루스


- 여성만으로 계시덱을 꾸리려는 여러분, 알레프의 대체는 누구인가요?

- 저는 성인 남성이 싫습니다(?)

- 나는 플러터 페이지나 보이저 레굴루스를 모두 사용할거야 남캐는 싫어(?)

- 보이저나 레굴루스 둘 중 하나를 채용하고 나머지는 머큐리아나 마틸다를 사용할거야

- 블루포치는 레굴루스에 대해서 너무 보수적으로 설계했다.

- 데미지를 증가시키진 않는 거야?

- 빌라의 주문과 같은 방식인가?



그 외


- 젠장 뽑을 재화도 없고 키울 재료도 더 이상 없어

- (대충 자기 최애캐) 광상은 어째서?

- 루시가 왜 벌써 광상을 받은 것이죠?

- (대충 여캐로만 된 계시덱을 만들고 싶다는 내용)

- 투스 페어리와 6의 광상도 기대가 된다

- 블루 포치는 5인 팀을 기획하고 있는 것 같다


+) 레굴루스 광상에 대한 어떤 중섭 유저들의 긴 대화

내 기억에 알레프 나왔을 때도 얘기 나왔었는데, 만약 계시(启示) 조합에 새로운 6성 캐릭터가 추가되면 제일 먼저 잘릴 건 보이저일 거라고 했었지. 레굴루스의 전방 정보에서 광상 클래스라는 게 밝혀졌을 때가 계시 조합이 한창일 때였고, 난 그때 이미 보이저는 빠질 각오를 하고 있었어. 레굴루스는 아마 열정(激情) 루프를 최적화하는 쪽으로 디자인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블루포치가 보이저가 계속 기용될 수 있도록 레굴루스를 너무 보수적으로 설계해버렸더라고.


결국 레굴루스 광상이 계시 조합에 들어가는 게, 후속 계시 캐릭터들이 계속 나와서 두 팀, 심지어 세 팀까지 편성 가능한 상황이 되지 않는 이상 지금으로선 전혀 의미가 없어. 현재 계시 조합은 네 명이 딱 맞게 자리를 잡은 상태고, 누군가를 새로 넣으려면 반드시 기존 멤버 중 하나를 빼야 해. 근데 누구를 빼든 간에 메타가 흔들리게 돼.


최근 나온 세 명은 누구도 뺄 수 없고, 난 기획팀이 계시 주문을 다른 속성으로 확장시킬 거라고 보지 않아. 원래도 카운터 상성이나 별속 추격 조합의 강세로 간신히 계시 조합의 힘을 억제하고 있었는데, 속성이 하나 더 늘어난다면 다른 속성 조합들은 정말 숨 쉴 틈이 없어질 거야.


게다가 이런 동일 메커니즘 색상 전환(染色)이라는 사고방식 자체가 리버스1999의 기본 디자인 철학하고도 어긋나. 이 게임은 하나의 조합은 될 수 있는 한 동일 속성, 혹은 아주 소수의 속성 조합으로 정리되는 게 특징이거든. 심지어 추격이라는 기본 구조조차도 별속에만 특별히 많고, 암속성의 '암석 짐승'은 한정 두 명뿐이라 그쪽은 그냥 별속 추격 캐릭터에 얹어 쓰는 수준이야. 만약 계시 조합이 동시에 두 팀 이상 편성 가능해진다면, 그건 진짜 기획팀이 컨셉을 너무 놓아버린 거지.


알레프나 머큐리아는 뭐 더 할 말도 없고, 계시 조합은 그냥 플러터 페이지랑 카카니아만 노리고 설계된 구조야. 이 둘 중 누구라도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가 광상 '원시인'일 리는 없어.


앞으로 계시 캐릭터가 계속 추가될 거라면, 사실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 지금 계시 조합은 강함이 부족한 상태도 아니고, 누굴 빼도 애매해. 그냥 지금처럼 단기 폭발은 보이저, 장기전은 레굴루스 쓰는 방식이 나아. 나중에 계시 2팀도 노려볼 수 있고.


전에는 블루포치 기획이 계시, 중독, 승화 조합 같은 걸 전부 4인 고정 조합으로 만들려는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추격 조합처럼 다양하게 조합되는 형태로 가는 것 같아. 다음 계시 캐릭터는 어쩌면 바르카롤라로 나와서 다른 속성으로 염색된 버전일지도 모르겠네.


지금 이 시점에 계시 캐릭터를 또 내는 건 정말 이상한 타이밍이야. 마치 레굴루스 광상을 기다리는 유저들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만든 반응성 생산물처럼 보이기도 해. 근데 또 신캐릭 판매에 영향 주지 않게 하려고 보이저랑 견주게 만들 수밖에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