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의 헬-보이(특히 2편)
비주얼 보면 상상하기 어렵지만 보다보니 어?하는 생각이 자주 들던
요상하고 위험한 것들을 가두고 관리하는 재단
사악한 식인생물로 기괴하게 재해석된 이빨요정이라던가...
본체가 생각이 있는 기체라서 기계 육체로 활동하는 깐깐한 연구원 아조씨도 있고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들에게 눌려 살고 있는 이종족, 인간 다 조지고 옛날로 돌아가자는 과격파라던가...
인간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온갖 괴물들이 살고 있는 시장바닥이라던가...
주제 자체도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을 위해 싸우고, 그러면서도 인간한테 배척 받는' 괴물/마도학자들의 이야기기도 하고
여러모로 익숙한 느낌이 많아써용
힙스터 명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수작이니 심심한 립봉들이라면 한번쯤 봐도 재밌을?지도?
다 들어가있는건 맞는거같은데 저정도는 클리셰적인 부분아닌가
기체 연구원은 ㄹㅇ 딱 오마주다 싶던 ㅋㅋ
헬보이 그러고보니 리1부트인지 리메이크인지 해서 영화 세계관 살려본다고 안했나 망..했나..?
그 2편이나 나오긴 했는데...그냥 없는걸로 치는게 좋을듯...
오 헬보이 저 기계머리통 보고 얼핏 생각나긴 했었는데...오리지날 재밌었음 리1부트 ㅈ까
저 악역이 풀어놓는 이빨요정이랑 페이스허거 비슷한거 어렸을때 보고 한동안 충격먹음
저 연기가 본체인애 좀 호감이었는데
Nuada did nothing wrong
마지막 유적은 어디서 나오는 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