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주년이라고 기념할 게 아니라 해결해야 할 것들만 늘어난 느낌 스토리적으로도 컨텐츠적으로도 블루포치는 풀어내야할 숙제만 늘어나있고 이거에 대해 어떤 답지를 낼지 지켜볼 뿐임 2.8 자체만을 놓고 보면 꽤 심할 정도로 불만족인데 그냥 앞으로 어떻게 하나 보자 정도로 기다릴 수밖에 없다
나도 이번 스토리읽고 비슷한감상을 느낀 포인트가 있긴한데 뭐 알아서잘하겠지싶어 2주년이면 아직 응애니까
스토리적으로는 2.X가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떡밥 던지기였고 이후를 위한 가교 역할이 될 뿐인데 이걸 3.X에서 제대로 소화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얘네들 폼이 떨어진건지 추진력을 위해 무릎을 꿇은 건지 알 수가 없으니 좀 깝깝하긴 하다
@ㅇㅇ 난 10장에서 재건이나 아르카나 관련해서 설정이 좀 많이 풀릴줄알았는데 그냥 '부활했다' < ㄹㅇ 이게 다라서 아쉬웠음.
@ㅇㅇ 지금 다 풀어버리면 이후 얘기할 게 없어서 그런가 봐...
@ㅇㅇ 나도 다 푸는걸 바라는건 아닌데 '사도' < 얘네는 나올때마다 너무 짜치게나와서 조금씩이라도 메인간부들위주로 설정 풀어주면 좋겠음ㅋㅋㅋ
드라마로 치면 이제 막 시즌2 발단 전개 부분격이라 그런거 아닐까
그렇긴 한데 그래도 뭐가 좀 잡히는게 있었으면 내가 주년에 너무 큰 기대를 한 걸지도 모르지만 주년에 기대하는 맛이 아니었음... 이럴거면 차라리 주년에는 이벤트 스토리로 따로 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첫 이야기는 1.0에서 1.9로 완결한거라면, 이번 이야기는 2.0에서 시작해서 3.0으로 끝나는거 아니려나 싶음 이만큼 빌드업 했으니 기대도 크니까 그만큼, 그동한 해온거만큼 잘 하길 바랄 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