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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흔하고 4원소설스러운건 너무 당연하니까 둘째 치더라도

이게 어떤 방식으로 공격하냐에 따라 나뉜건데
여기에 매몰되다 보면 신캐 이미지가 한정적이게 됨

검사가 나와도 불쓰는 검사고
활을 쏴도 얼음쏘는 궁수고...
그냥 무기만 다르지 이펙트는 죄다 원소술사임

이게 낫닝겐인 포켓몬이 이러면 차라리 괜찮은데
인간들이 이러고 있으면 뭔가 좀 촌스럽다 싶음

좀더 다양한 컨셉의 캐릭이 나오는게 요구되는 요즘 가챠겜에서 원소공격만 가지고는 다양성을 확보하기가 곤란함
바이올리니스트도 넣어야하고 영화감독도 넣어야하는데 물불풀 공격하고 있을순 없으니까

그러다보니 요즘 가챠겜은 두가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더라

첫번째는 물불풀을 그대로 쓰되 원소술 쌩까고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속성만 정해주는 식이고,

두번째는 성격이니 코어니 영감이니 하는걸로 이름만 바꾸는 거임
이러면 각자 게임에 맞는 개성도 가져갈 수도 있고, 처음부터 두루뭉실하게 속성 이름을 정해놨기에 MBTI마냥 범용적으로 정해주기도 좋음
세상에 물불풀 안다루는 사람은 많지만 성격없는 사람은 없으니까


애초에 속성 같은게 없으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돈 벌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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