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와 한 사람을 위해 좆간들로 개미친 시뮬레이션 존나 돌리고 인격도 새로 만드네 얼마나 순애냐로 보는 사람도 있고
와 개미친 챗gpt새끼가 답변 하나 해주겠다고 사람들로 개미친 시뮬레이션 존나 돌리고 인격도 새로 만드네로 보는 사람도 있고
2700통에 가까운 편지+@로 모든 질문에 답변해주려하고 벽에 난 흠집 하나, 전등의 각도 하나까지 기억할 정도의 기억능력이라는 비인간적인 스펙이
신원미상의 인물 하나를 위해 모든걸 희생함<<지극히 인간적임
답변을 준다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과정은 뭐든간에 상관없음
인격을 천갈래 만갈래로 찢고 중간에 다른 인격이 뒤져도 신경도 안씀<<존나 비인간적임, 뭔 생각을 하는지 상상이 안 감
사람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니까 보는 것도 다른거같아
한가지 확실한건 레콜레타의 이야기였으니까 이런 스케일이 큰 짓을 벌인거고, 그녀의 작품에 대해 좋았다고 평가한 시점에서 특정적 편향이 있는 인간적인 면모는 보였다고 볼 수 있었다 생각함...
알레프 컨셉 하나는 참 좋은듯 스토리에 보여지는 것 처럼 진짜 알레프를 이해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알레프 = 무한 이니까 그 모티브된 보르헤스의 알레프도 평범한 인간의 정신으론 이해할 수 없는 "무한이 담긴 구체" 잖아 알레프가 우리는 이해할 수 있어도 우리는 영영 알레프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는 그게 참 9장 스토리가 대놓고 알아먹기도 힘들고 완벽한 해석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랑 겹쳐져서 참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함 - dc App
난 솔직히 알레프가 막말로 흥미 없었으면 걍 관심없는 T 답변 해주고 말았을 거 같은데 "레콜레타" 소설이라서 더 집착에 빠진 거 같은 거 같음 막말로 좁빠 갈천 배설강 플레이 소설 써서 줘봤으면 알레프가 질문자를 주사위로 만들었을 것
개인적인 알레프의 해석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가진 라플라스의 악마+원숭이손의 저주 같은 느낌이었음 특히나 리버스에서 자주 써먹는 사건 발생 포맷이 "비틀린 이상의 현실 구현과 그 반작용" 이라 생각하는데 제시카 곡랑보다는 훨씬 인간에 가까운 접근과 결과물인거 같음 애초에 알레프가 인격 다 찢고 개지랄하는 모든 근간은 타인과 둘러싼 체계의 발전을 위한 고뇌의 결과였고 뒤틀린 감옥을 유지하는 원동력은 결국 원숭이 손 포지션의 바빌론 다이스였으니까 알레프 자체만 있었다면 그냥
이걸 전자로 읽은 사람들이 잇단말야
순애
일단저어는 남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곡랑은 귀여운 해프닝정도로 생각하고 알레프는 개미친쓰레기샛기라고 생각함ㅎ...
나는 그럼에도 이성의 발전과 쇄락이 괜찮은 이야기라고 생각해
개인스까지 봐야될거같긴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