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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상상 이상으로 자극적이야

발렌제멜 둘 관계와 성격을 생각하면, 이 이상의 애틋한 티키타카가 있을 수 없달까

제멜바이스의 친구가 되고 싶은 발렌티나...

폭풍우 바깥으로 나가지는 말라는 제벨바이스....



길고 지루한 벰파이어 삶에서, 커다란 그리고 유일한 즐가움이 되어버린 제멜바이스를 위해 희생하는 발렌티나 보고 싶다...

제멜바이스를 구하고자 스스로 소멸을 각오한다든가

제멜바이스를 위해 순순히 재단에게 사로잡혀준다든가





제멜바이스는 재단의 강요로 발렌티나를 미인계로 유인하여 생포하라는 작전을 수행하고

'벰파이어한테 이게 통하겠냐 빡대가리들아...' 싶었지만


"그래? 알았어. 투항할게."

"?"

재단이 제멜바이스 목숨 가지고 협박하니까 순순히 잡혀주고

감옥에서 제멜이 발렌티나를 추궁하겠지

"너 뭐야"

"안녕?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내가 이런다고 로렐라이의 1/10이라도 좋아해줄 거 같아?"

"어머 기억하고 있구나, 그것만으로도 기쁜걸"

온갖 장비로 구속되어있지만 생글생글 웃는 발렌티나를 내려다보며

발렌티나가 가진 감정도,

스스로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도

알 수가 없어서 혼란스러워하는 제멜바이스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