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필요악이었습니다...
제노식으로 병사 계속 죽이는 소모전이 지속됨에 회의감을 느껴
한 번의 큰 희생으로 자신과 함께할 부하들이라도 살리려는 의도였습니다...
설교자한테도 자신이 부하들에겐 재건의 미치광이 가면은 쓰게하지않겠다한 것도 부하들을 지키기 위한 선택입지요...
당장이야 부하살리려고 부하들 죽인 나쁜놈으로 보일 수 있지만
질서가 바로잡힌 시대로의 회귀를 바라는 사이비 컬트집단이 시대를 어디까지 거슬러갈지도 모르는데
멀리 봤을때 당장의 큰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들을 따라가 살아남는게 기약없는 소모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저는 대의를 위한 희생을 부르짓는 악역의 평가는 언젠가 스스로 희생양으로 지목되었을때가 되어서야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당장 이고르의 평가는 시기상조라는거지요...
혹 이후의 선택지에서 스스로의 철학을 행동으로서 증명하고 던컨과 같은 모습으로 다른 시대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면
그때는 릾갤 반응도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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