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재료파편 캘때 마지막 스테 설명엔 도대체 뭐라고 되어있을까 두근대며 밀었구

야수, 암석, 동전, 입자 등등 다 좋았음

특히 좋았던건 볏짚이랑 동전

볏짚은 4편에 걸쳐 묘사되는 상냥한 숲의 악의가 잠잠하고 담담하게 묘사되어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동전은 1, 7 설명이 수미상관을 이루어서 탐욕에 사로잡힌 인간의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대한 묘사를 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웠음... 그걸 또 담담히 저술하고 전개되는게 진짜 너무 좋음...

이런 세세한 텍스트는 본인같은 설정충에게 진짜 너무너 좋은 것... 너무 맛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