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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선지휘실인가 메인스 시점별로 여러 다양한 캐릭터들이 재단 등에서 받은 편지나 행적들을 알 수 있었음
아마 재단이나 라플라스 같은 우리편 애들이 있는 것 같았음
거기에 플페도 있길래 플페 재단 간 거는 정사구나? 하면서 번역을 돌려봤음
위탁인: 성 파블로프 재단 후방지원부
인원 부족이 부족합니다! 우리는 결단력 있고, 용감하며,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가 시급히 필요합니다.
후방의 편지들을 전선 인근의 안전지대로 전달해야 합니다!
그 안에는 전선의 장병들이 가족에게 보내는 서신과 기밀 문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매우 중요합니다!
보상은 후하게 지급됩니다.
수탁인: 아르바이트하는 괴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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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좀 어려워. 아니, 그렇게까지 어렵지도 않아.
마치 이스트런던 거리를 걷는 것 같달까. 난 덤불 속에 숨어서 나쁜 사람들을 피할 수 있고, 지붕 위로 올라가 야수들을 피해 다닐 수도 있어.
난 큰 가방이 필요해. 아주 크고 아주아주 큰 가방이 말이야. 왜냐면 엄청나게 많은 편지를 넣어야 하거든.
그걸 ‘안전지대’라는 곳까지 배달할 거야……어? 큰 마차가 날 데려다 준다고? 그럼 잠깐 눈 좀 붙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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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인: 성 파블로프 재단 후방지원부
최근 업무 내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리는 정식으로 단기 우편 배달원을 우리 후방 지원부의 정식 전령사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선에 머물고 있는 민간인들에게 평화를 알리는 전보를 전달해주세요.
수탁인: 재단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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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된 거야?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나는 더 많은 곳에 갈 수 있을까?"
마을 사람들은 나를 보면 모두 기뻐했다. 그들은 내 주위에 모여, 내가 상자 속 편지를 건네주기를 기다리곤 한다.
그리고는 안도에 찬 표정을 짓는다ㅡㅡㅡ마치 과거에 내가 아침에 깨워주면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해주던 이들이 짓던 그 표정처럼.
"재단의 어른들은 내가 전서구라고 했어. 나는 이 이름이 마음에 들어"
아니 전쟁 편지 전달해주는 게 진짜였다고? 진짜 전쟁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플페가 프로필이 11살인데 이게 이벤스 기준이라고 친다고 해도, 지금 시점에 나이가 많아봤자 14살 안팎? 어린애잖아...
사실 생각해보면 플페 뿐만 아니라 캐릭터 중에는 다른 미성년 캐릭터들도 꽤 있잖아
비중이 큰 버틴이나 소네트, 마틸다 같은 애들부터가 아직 미성년자고
지금까지는 딱히 전쟁같은 느낌이 잘 안 나서 깊은 생각은 안 했는데
이번 중섭 메인스가 1차 세계대전 배경이라 전쟁 속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잘 보여서
어린 애들이 얼마나 큰 위험 속에서 임무를 하고 있는지가 너무 와닿는 것 같음
아니 애들한테 대체 뭘
윌로우가 알면 뒷목잡고 쓰러지겠네
진심 윌로우 오열하게 생겼네
'알바하는 괴짜아이'
놀랍게도 3세계에서는 편지말고 총을 든다
아잇...미친... 심지어 돈 벌려고 그런델 간다고....?
총이나 폭탄 안 드는 거에 감사하십시오
편지날라주다 대공포에 맞아서 - dc App
그나마 다행인건 vt신관은 아직 안나왔다는거
왜 안 나올 거라 단정하지? "월든"에서 왔다는 의문의 사나이가 군대 높으신 분들에게 기술 제공할 수도 있는데
크아아악
전쟁은 이딴거다 하고 의도한듯
플페가 전령에 어울리긴 하는데 전쟁묘사한다고 사람을 반으로 뽀게는 세계관에 소년병은 딥하네요..
기특해~
엄마한테도 싸대기 맞던 플페 ㅠ
그건 딱봐도 걔가 건물 옥상에서 마구 뛰어내리니까...
솔직히 엄마는 애가 시계탑 꼭대기에서 투신하는 취미가 있으면 싸대기때려서라도 말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씨발
저걸 알바뛰는 감각으로 간다고 아이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