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스의 포인터 히사베스도 그렇고
삼칠이 소피아 봤을 때도 느꼈음
소피아 같은 애들은 삼칠이 같은 애들 볼 때
아 얘는 나 같은 건 안중에도 없겠구나 그냥 자기 분야에 완전히 미친 애구나
아예 처음부터 사랑 받을 기대조차 안 하고 아내 내조에만 신경쓰는 헌신적 모습 보여주는데
알고보니 삼칠이 히사베스 쪽이 상대방한테 더더더 거대한 사랑 품고 있었던 거지
단지 표현하는 법이 너무 비상식적이라 상식인은 이해할 수 없을 뿐
따라서 쌍방 사랑인데 본인들만 일방통행이라 착각하는....
그런 답답하고 모순된 관계성이 요즘 너무 좋다
정말 좋은 이야기야
i see
발렌티나도 사실 더 사랑하는데 제멜이 그 방식을 이해 못하는 거였구나!
뭣 제멜이 헌신적이고 내조를 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