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겜들은 이벤트 스토리하면
1. 처음부터 끝까지 쓸데없는 소리 그저 분량 채우기용 스토리
2. 캐릭터홍보용 팬서비스 스토리인데
리버스 이벤스는 매번 새로운 단편 문학 작품 보는거 같음
게임에서 문학작품을 틀어줘서 딸깍하고 도파민 바라는 사람한테는 힘들고
기-승-전-결 명확해서 초반부는 서사쌓고 등장인물 설명이라 개노잼이라 하차마려운데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보면 진짜 나오는 캐릭터 하나하나에 감정이입되고
엔딩에는 대단한 만족감을 줌
이번 이벤스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도 있긴했지만
포인터,히사베스,키페리나, 보이저, 그 솥에 뱀, 단장님, 윈드송 다들 주연인 소설 보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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