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베스

[히드라(머리가 아홉 개 달린 뱀)] 형태 우디모, 매우 보기 드물다.

아홉 개의 머리가 하나의 몸을 공유하며, 의식이 동기화되어 있어 가족 형태로 공동 생활을 한다.

중요한 삶의 목표에 대해선 의견이 일치하지만, 취미와 음식 취향은 의견 차이가 많아 끊임없이 말다툼을 벌인다.

고정된 서식지는 없으며, 사회성이 낮다. 어느 정도 공격성을 가지고 있지만, 목격 사례는 거의 없다.

그 특수한 형태 때문에 독립적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스스로도 만족하며 지낸다.





네임데이

[라쿤] 형태 우디모, 흔하다.

털은 옅은 회색과 검은색이 섞여 있으며, 꼬리는 유연하고 복슬복슬하다.

동작이 민첩하고 은밀한 장소에 서식한다. 이해력과 학습력이 뛰어나며 어느 정도의 공격성을 지니고 있다.

무리를 이루어 살며 이주하는 습성을 지녔다. 기존 서식지가 사라지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집단 생활 동물이며, 무리에서 이탈한 개체의 사망률은 높은 편이다.

자잘한 물건을 모아 보관하는 것을 좋아하며, 서로 몸을 붙여 온기를 나누며 긴 겨울밤을 난다. 





키페리나

[오리너구리] 형태 우디모, 희소하다.

털가죽이 부드럽고, 행동이 민첩하다. 몸 주위에는 소량의 반짝이는 점(光点)들이 떠다닌다.

균형 감각이 뛰어나며, 탁월한 생존의식을 지니고 있다. 일부 개체는 북극권 인근에 서식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집단생활 동물이며, 항상 주변의 생물 개체군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다.

좁고 밀폐된 공간을 특히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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