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겜알못들의 가장 큰 특징이 궁 뜨면 즉각즉각 써버리는 건데..
센츄리온의 경우 궁을 쓰면 오히려 약해짐

사진 보면 노란색 별 다섯개가 열정이라는 건데
센츄리온의 2스(발차기)가 이 열정에 비례해서 데미지가 강해짐
스킬을 쓸 수록 열정은 채워지고
열정이 1~2일 때와 5일 때의 데미지에 확연한 차이가 남

궁을 쓰면 이 열정이 초기화돼버리기 때문에 2라운드 들어가서
궁 보인다고 즉각즉각 써버리면 열정이 계속 초기화돼서 2스가 구데기가 돼버림
내 기준 풀열정 2스뎀이 궁보다 약간 더 데미지가 들어가는 점에서 이게 진짜 엄청난 손해임

후반은 모르겠는데 초중반까지는 궁은 잡몹들 궁 찰 때 처리할 용도로 남겨놓고 열정 채워진 상태에서 2스 난사하는 게 훨씬 더 이득인 것 같음.

혹시 나 같이 이거 모르고 무지성 궁 남발하던 뉴비 센츄맘들 있을까봐 올림.
가끔 센츄리온 센 거 맞냐고 글 올라오던데 이 문제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