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 주력이지만 대학교 과제 때문에 다른 장르의 영화를 만드는 것에 도전해야 하는 금발거유미녀 제니퍼. 볼에 젖살이 덜 빠져 성숙하기보단 어린티가 나고 탄력있는 몸은 그녀의 활발함을 드러낸다. 그녀의 치기는 그녀가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제시카가 재단에 들어간 이후 종종 함께 대화할 기회가 많았던 버틴을 보고 흥미가 갔던 것인지, 블로니는 사회적으로 타인이나 이방인에 속하는 이들과 어린아이가 뭉쳐 체제에 저항하는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데...


어릴 적부터 요오망한 거짓말로 단련되어 의외로 연기가 능숙한 버틴이 실제 주인공 역으로 참여

그 과정에서 본인의 인생 중 가장 감명깊었던 제시카가 영입된 과거 이야기 또한 일부 넣기로 마음먹고, 무슨 다큐멘터리인 마냥 역시 주연으로 제시카와 버틴이 출연함


그러나 몇 번 다양한 연출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씬인 '주인공이 홀로 숲에 사는 여자아이의 마음을 열고 포섭하여 동료가 되는 장면에' 어쩐지 부족함을 느낀 블로니는 대상 배우이자 그 사건의 실제 인물인 제시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는 모든 친구를 정말로 사랑해, 그게 서로가 친해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선물인 것 같아" 라는 말을 듣고, 두 주연에게 '사랑'에 대해 연기해보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우리의 노빠꾸 버틴이 카메라를 등지고 제시카의 부드러운 뺨을 붙잡고 입술을 맞대는 장면이 나오는 것은 예지된 미래였다.


크리터들이 서로를 그루밍해주는 것을 자주 보았던 제시카는 곧 보드라운 혀를 내어 버틴의 입술을 핥았고, 맑은 눈을 가진 두 소녀는 마치 어린 짐승들이 서로를 애정하듯 살갗을 부비고 혀를 얽기 시작한다.


제니퍼는 그 저돌적이고 예상보다 더욱 음란해진 행위에 다소 충격을 먹은 듯 했지만 어째선지 컷 사인을 내리지 않고, 홀린 듯 그 행위를 빤히 바라보며 카메라를 고정한다.


곧 그들은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가느다란 손가락과 입술을 이용해 애무를 해나가기 시작하는데...


다음 화에 계속(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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