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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스포탭은 붙였는데
그냥 어디까지나 한섭만 하는 릾붕이가 내용 요약하는거임
5일차의 '대지의 어머니 전설'에 따르면
북극권 주민들이 믿는 토속 신앙같은 것으로 묘사됨.
'그녀는 북극에 무한한 햇빛을 선사한 후 남극의 끝에서 깊이 잠들며, 이것이 반복되어 북극에 백야를 가져온다고 전해진다.'
라는 전설임.
1일차의 내용에서 극지 탐험가 뜌땨이들이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러 남극에 찾아오게 됨.
이들은 남극 3일차에서 대낮에 오로라를 보게 되는데,
보통 오로라는 대낮에 보이지 않는 현상임.
날이 갈수록 이상 현상이 지속되고, 대원 2명을 잃게 되고 결국 마지막에는 영문도 모른 채 전부 뜌땨이 당해버림.
탐험가가 마지막에 남긴 메시지는
'진실을 파헤치지마. 남극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마. 앞으로 나아가지마'
정황상 '대지의 어머니'라는 존재에게 당한 것으로 보임.
무한한 햇빛을 선사해 북극에 백야를 가져온다. 라는 전설이 탐험가들이 겪은 현상과 정확히 일치함.
대낮에 오로라를 본 것 역시 사실은 밤이라서 오로라가 보였던 것이고, '대지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낮으로 인식했던 것이 아닐까.
이 정도의 강력한 현상(마도술)과 토테미즘을 가졌다면 초자연적 존재라고 추측해볼 수 있음.
비슷한 예시로 곡랑의 어머니인 수호신 상서나 양월의 집안이 대대로 전수받고있는 신수 강량이 있는데
'대지의 어머니'는 스케일 자체가 다른 느낌이라 초자연적 존재중에서도 상당히 고위층의 존재가 아닐까 함.
4일차에서 배신자 이고르군의 추적 보고가 나오는데,
이고르 부대가 이미 남극 중심부에 도달했다고 나옴.
또한, 주둔지의 지형을 고려했을때 전투보단 빠른 퇴각에 중점을 두었다고 재단측에서 분석을 함
즉, 재건의 손의 다음 타깃은 남극에 있다.
이고르 부대가 남극 중심부에 도달했다는건 '대지의 어머니'를 조사하기 위함이고, 강력한 마도술의 영향을 경계해 주둔지를 퇴각에 유리하도록 잡은듯함.
3일차의 마지막 판국의 분석에서는 콘스탄틴에 대한 얘기가 나옴
루시는 과거 자신의 몸을 매개체로 진행한 폭풍우 관련 실험의 부작용으로 인해 휴가를 받게 됨.
그래서 안타깝게도 콘스탄틴이 중요하게 여기는 '경기'에서 자신은 이미 퇴장해 버렸다고 언급함.
콘스탄틴이 중요하게 여기는 '경기'. 판국이란 무엇일까.
앞서 언급한 재건의 손과 마찬가지로 재단 역시 남극을 무대로 거대한 승부수를 두는게 아닐까 싶음.
물론 남극에서 정확히 뭘 하려는건지는 스토리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남극이 승부를 굳히는 전장이 될 것이라는건 곡랑도 이해할듯.
마지막으로 2일차의 내용에서
'검정말'이라는 정체불명의 식물 떡밥도 나왔는데 이것도 왠지 스토리에서 다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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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어머니가 아페이론같은 존재인걸까?
종교적으로 추앙받는 존재라는 점에서는 비슷한듯. 다만 실체가 존재하냐 아니냐에서 차이가 있을수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