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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듣도보도 못한새끼가 갑자기 7장 클라이막스에 나와서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고
'아르카나는 확실히 죽었다' 이지랄 떨어놓고서는
다음챕터 되니까 으아악 아르카나님이 살아계신다!!! 염병을 하면서 릴리아 잡아죽이려하고 지 부하들 다데리고 배신때림
(초반에 배신자 숙청하는것도 살해당한 지휘관 포함해서 거기 반대할만한 병사들 미리 싹 잘라놓은걸수도)
뭐 더이상 부하들을 무의미하게 희생시키고 싶지 않다 이러는데
그렇게 부하를 아끼는 새끼가 정작 로페라는 계획에 포함시키지도 않음ㅇㅇ
그냥 일 다 벌이고 나서 몰디르 불러다가 끌고오던가 죽이던가 알아서 하셈 이러는게 끝
하나부터 열까지 대놓고 혐오하라고 만든 캐릭인데 이딴새끼를 실장시킨다?
솔직히 접는다는 말은 못하겠는데 게임에 정 많이 떨어지긴 할거같음
이렇게 만들어서 전술 지능만 빼먹는 식으로 실장하면 대찬성임
부하들 희생시키기 싫다 하는데 인간 부하들은 그냥 죽이는 게 존나 모순임
걍 한섭 입장에서는 빨 이유라고는 와꾸 반반한 중년남캐 이거밖에 없는 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