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와 접점이 있다 햐봤자 우르드와 엔딩뿐인데
그마저도 스토리텔링이 존나게 뭐라는지 못 알아먹어서
9장 끝나고 나서 머리에 물음표 찍는 사람이 많을거임

그에 반해 바르카롤라가 나왔던 크루즈였나 이벤스만 봐도
재건의 손의 새로운 스텐스, 그들이 노리는 목적,
어디로 향하는가와 충격을 줄만한 비주얼 등등
이게 메인스급인가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릴지 몰라도
'9장보다' 메인스에 가까웠는가는 수긍할만 하다고 봄

아직 빌드업 단계라고는 해도 1장 초반에 보여줬던
펼쳐 나가는 신비로움과 불안함을 뒤섞은 분위기에
흉흉함과 비밀주의식 재건의 손의 행보를 보여주는
그런 걸 기대했을텐데 그런 것도 없고 참 슴슴허이....

덧붙여 9장이 이벤스였으면 좀 더 실전압축식으로
알아듣기 쉽게 나왔을텐데 메인스란 간판 때문인지
장황함이 더 증폭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