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섭에 예고된 510m~1000m, 통칭 1000미터는 생각의 원형 사용 불가 4인 6파티 컨셉이라서 과연 보스 없이 공상을 돌면 어떤 느낌인지 테스트 해봤음.
350미터 정도에선 보스 없이도 여유로웠음. 3번방도 아마 기믹을 충실히 지킨다면 턴도 안 끌리지 않았을까 싶음.
400미터 1. 계시덱으로 해보니 무난한 5턴클이 나왔고, 다른 곳도 쉬울거라고 생각했음.
원래 곡랑이 단일 딜이라 면도날을 잘 못잡긴 하는데, 감안해도 턴이 꽤 끌렸고 면도날 공격 특성상 파투투 피해분담 스택을 둘씩 없애버려서 피클즈가 죽을뻔했었음.
10턴까지 쳐보고 깔끔하게 포기함. 여긴 이렇게 4원생 정석으로 들고가면 딱히 기믹이랄것도 없는 맵인데 이렇게 끌린거라.. 그래도 1을 양월로 깨고 여길 계시로 깨면 깰것도 같음.
공감 실수해서 중간에 카카니아가 죽어버렸는데, 어쨌거나 깨긴 했음. 카카니아가 피해분담을 안하도록 공감을 거의 꽉 채워야 안 죽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공감을 잘 비워준게 문제가 되어버렸음.
물론 카카니아를 안 써도 되긴 하는데, 그렇게 하면 적 궁이 치명타가 터지면 원콤이 나버려서 그냥 카카니아 썼음.
결론: 인플레 진행 전 캐릭들(루시, 곡랑 등)은 보스가 없으면 꽤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스펙에 따라 아슬아슬하게 깰 수는 있어 보이고, 인플레 이후 캐릭들(마커스, 에지오, 계시 등)은 보스 없어도 잘 깨는 모습을 보여줬음. 즉, 이미 인플레가 진행된 중섭에선 아무리 500미터나 그 이후가 출시된다고 해도 명함으로도 무난하게 보스 없이 진행할 수 있을거 같음.
세 줄 요약: 1000미터 개허접일것 같음. 스토리 안 밀고 바로 밀어서 퍼클 박제 노리는 사람 있으면 3시간 이내 컷일듯. 아무리 설렁설렁해도 이틀을 넘기기 어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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