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가상의 함선일 가능성도 매우 높아서 그냥 추측만 해봄.






089ef273c18b6af5239984ed379c706f0fa56713786f68b68f15d3ebced061c9745bb08dace7f0e4cbd45698e06d438bffc89d4b3f

제노 모티브인 소련, 러시아군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재단의 위상을 생각하면 소위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도 배제는 못함. 한국어 번역에도 순양전함, 영문에서도 BattleShip이라 말했으니까.



78988900c6f36a8023ea86e4379c70680fd09143855d46f1f8586862479fb962e2893e6a375b26f899e8cfa6ce38850755e7a01d54

거기에 캄차카(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츠키)에서 출발했다 생각하면 러시아 극동함대 소속으로 봐야함. 특히 러시아는 지리상 배치한 함선을 재배치하는건 너무나도 비효율적이기에


그러면 들어맞는 함선은

78ed8903b5831afe23ef83e1479c7018e0e436c04ff124a0f8463c4a5181713a0b7e5ff40d97e841e469f56ce53534a5ff298218


키로프급 2번함 프룬제로 보여짐. 태평양함대 소속 함선이니 만큼 더더욱.


78e88600b5f41c83239d8194469c706465282840d35b925dc310433a092603a0ef1835b155a3a7746c1c41dbd1a333cd91aa2b


이제 생김새를 더 보면 여기서 나오는 풀샷에서 오른쪽에 나오는 함선은


7ce8877fb3f619f323e68093449c70652457bb4e73e014ac3a14c2a8e4055c82fe13a10e159605879a67025531aeefad8e2c34943c

여기서 나오는 함선과 옆면 배치구조가 상이하다는걸 볼 수 있음.

09e5f171b68119f6239b8790479c706ffc734ef0c09192a01c6f888e57edc257519d4bdf7b47a661b0a01ff481b685dc45a9db6c

더군다나 배치 구조를 보면 같이 투입된 호위함, 구축함으로 생각됨. 
(아니면 나중에 나오는 구도를 봤을때 울리히가 타고온 함선이거나. 이게 이후 구축함 대홍수 맞는 장면에도 재활용되어서 정확히 뭔지 확정할 수 없지만, 적어도 전함, 혹은 순양전함 취급받을 구조는 아님.)

7ce4f274b2856ef2239b8fe4439c701fd580cbb6520032d2c4ebe97c5921ba2e2ff5c655cdb1d7f344a061309da7936b600c7f56

조금 함급을 낮춰서 순양함이라 봐도 저 눈에 띄는 미사일 튜브덕에 전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음.

7c998807c0846d8523ec8193439c706f5476710665a5d8f17f9cdc359e0f05892e1d43753bf17502d8f55318faab562f8e0978d448

마지막으로 함선의 함장(전체적으로 남극 전역에 참가한 장성들이  직급상 대령으로 추측)은 트리글라프와 세 프리깃이라 언급하는데, 이는 러시아의 함급 분류상 트리글라프와 세 구축함이라 볼 수 있음.






그래서 정리를 하자면

1. 일단 현대에 들어선 소련, 러시아 해군에서 전함 혹은 순양전함이라 불릴 함선은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밖에 없음.(그것도 러시아에서는 분류하길 순양함이며, 실질적 위치나 역할, 그리고 체급에 있어서 그리 봐야하는 수준). 

2. 근데 지금 나온 일러스트상 정확하게 저 전함 혹은 순양전함의 모습이 나온게 없음. 그나마 풀샷 나온건 전함의 호위함으로 참가한 구축함으로 추측되어짐

3. 고로 트리글라프는 전함인지도, 순양전함인지도 모름. 재단의 3대 밖에 안남은 해상전력 비장의 카드인걸 생각하면 키로프급을 바탕으로 하는 창작 함선일 확률이 대단히 커짐.

다른 두개중 하나는 아이오와 전함 확정일지도 모르고(심한 뇌피셜)




결론적으로는 한글 번역과 영어번역이 왜 또 상이한지 의문만 남게되는 거라고 해야될지....

물론 키로프 순양함을 여러가지로 분류가 가능하겠지만 

군함인지, 전함인지, 순양전함인지 모르겠음. 


결국 생김새도 잘 안보여주고 격침당했으니



번역의 하오플과 과감히 빼버린 블포의 합작이라고 해야될지...


쓰면서도 맥빠지는건 처음임


Ps. 중어 원문은 

74988605b5f76af2239a85e0419c70642e7cce7a416b079e8274d7c8db54cf19dd6d170f835c46a394e824b22c650df51d1fa7bcaa

전열함, 그것도 현대에서 전함과 동의어로 취급받는 战列舰도 아니고 오래된 표현인 成列舰으로 표기했는데....

그 오솔길에서 영문이랑 중문에는 어떻게 나왔는지 알려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