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가 "가족놀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모든게 이해가 된다고 생각함


이고르는 아빠 역할로 자기 자식같은 부대원들을 시대의 폭풍에서 지켜내고 싶었던 거임


그렇기에 재단에 붙었다가 재건에 붙었다가 하면서 양쪽에서 꿀을 빨아야 했던 거고 


실제로 재건에서 '기적'을 얻어내면서 성공적으로 가족 지키는 가장롤은 수행하지 않았나 싶음


몰디르 안 붙잡은 것도 


독립해 나가겠다는 딸내미 응원해주는 아버지 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되지 않나 싶은데


요즘 제노에서 새롭게 떠오른다는 신조어로 '고버지'를 밀어야 하지 않나 생각함


반박시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