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월이 빌라한테 가르쳐 준 시는 진나라 시절의 시인 

무의(無衣, 옷이 없다하여)


豈曰無衣(개왈무의) 어찌 옷이 없다 하리오?

與子同袍(여자동포) 그대와 두루마기를 함께 입겠노라.

王于興師(왕우흥사) 왕께서 군사를 일으키신다면

修我戈矛(수아과모) 나는 긴창,짧은 창을 닦아

與子同仇(여자동구) 그대와 함께 싸우려 가리라

 

豈曰無衣(개왈무의) 어찌 옷이 없다 하리오?

與子同澤(여자동택) 그대와 속옷을 함께 입겠노라.

王于興師(왕우흥사) 왕께서 군사를 일으키신다면

修我矛戟(수아모극) 나는 긴창과 갈래창의 날을 세워

與子偕作(여자해작) 그대와 함께 일어나리라

 

豈曰無衣(개왈무의) 어찌 옷이 없다 하리오?

與子同裳(여자동상) 그대와 바지를 함께 입겠노라.

王于興師(왕우흥사) 왕께서 군사를 일으키신다면

修我甲兵(수아갑병) 나는 갑옷과 무기를 닦아

與子偕行(여자해행) 그대와 함께 떠나리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한 민중의 연대와 단결을 나타낸 시네요


전체적으로 기립하시오! 느낌이 아주 강해서 빌라가 좋아할 만합니다


빌라라면 윈드송이랑 옷도 같이 입겠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