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과 위그드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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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의 운명의 여신 셋, 노른.


복수형으로 노르니르라고도 부르고, 그리스 신화의 모이라이 자매 포지션임.


모이라이처럼 셋만 있는 건 아니지만, 우르드, 베르단디, 스쿨드 이 셋이 제일 유명함.


얘네는 물레를 돌려서 인간의 운명을 예정하는 모이라이처럼 물레를 돌려서 세상의 모든 일을 예정하는 일을 함. 


그 물레로 만든 실로 그물을 만드는 게 목적이라는 설이 있는데, 실을 완성하면 스쿨드가 뜯고, 찢고, 지랄해서 완성할 수 없음. 때문에 아무도 미래를 알 수 없다고 함.


근데, 골상학 박사인 갈천이 베스머트의 골상을 보고 읽어내질 못함. 골상학이 뚝배기 모양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건데, 베스머트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위의 설화와 묘하게 맞아 떨어짐.






노른들은 모이라이와 달리 업을 하나 더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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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세계관의 세계수이자 세상의 근간 역할을 하는 위그드라실을 보살피는 일을 함.


니드호그라고 위그드라실은 뿌리 파묘하고 갉아먹어서 말려죽이려는 용가리가 있는데, 노른이 있어서 세계관 멸망 안하고 버티고 있던 거임.


옆동네 볼따구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이해할 것 같음.



노른은 위그드라실의 세번째 뿌리에 고여있는 생명의 샘에서 위그드라실을 보살피고 물레를 돌리는데(지도의 맨 밑 헬헤임 옆의 조그만한 발원지가 생명의 샘임), 


이 샘은 운명의 우물이라고도 하고, 이 물에 닿은 존재는 하얗게 변한다고 함. 폭풍우 증후군과 비슷함.


ㅈㄴ 추워서 얼어 죽을 것 같은 헬헤임 옆에 생명의 샘이 있다는 점이 저번 스토리의 남극과 묘하게 맞아 떨어짐. 마침 헬헤임도 위그드라실의 남쪽 끝이고.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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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픽업의 물레는 어떤 호수 위에 있음.


우리는 물레를 돌려 실을 만드는 것이 아닌, 스쿨드처럼 실을 찢어서 픽업을 함.


그리고 버틴은 재단의 밑에서 재건과 자주 전투하는데, 마침 스쿨드는 노른 중에서 유일한 발키리임. 발키리는 오딘을 위해 싸우는 여전사들이고.


버틴이 스쿨드와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음





원전의 우르드는 물레를 돌려서 실을 뽑는 역할을 하고, 발키리인 스쿨드와 다르게 선악의 개념이 없이 여러 세력들에게 예언을 남김.


마침 리버스의 우르드도 재단의 인물인 버틴을 치료해주고, 중립세력이던 아페이론에도 소속됐었고, 재건을 도와 물레를 돌려 실을 뽑았음. 


노른의 물레는 오딘도 못 돌리고 오직 노른들만 돌릴 수 있는데, 이고르가 배신까지 하면서 우르드를 납치한 걸 보면 리버스의 물레도 우르드랑 버틴만 돌릴 수 있는 것 같음.







폭풍우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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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의 폭풍우는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와 비슷한 모습이 많음. 


악의 세력들과 신들의 싸움, 폭풍과 홍수가 지상을 덮는다는 점, 끝난 이후 살아남은 신들이 새로운 세상을 시작된다는 점이 비슷함.


그리고 라그나로크 때, 정말 많은 신들이 공멸하고 지상이 초토화되는데, 노른들의 생사에 대한 서술이 없음.


아마도 노른은 위그드라실이 아닌 근처의 생명의 샘에 거주했고, 노른 자체가 운명, 시간의 형상화이기 때문에 라그나로크에 면역일 것이란 가설이 우세함. 


마침 우리 버틴도 폭풍우 면역임.







전부 뇌피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