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섭 제목이 远征记원정기라고만 되어 있어서 책 찾았을 때 "아나바시스"가 나왔는데
이번에 뜬 포스터 제목이 아무리봐도 아나바시스라고 적힌 게 아니었음
그래서 저 포스터에 적힌 걸로 검색 돌려서 찾아봄
포스터에 적힌 건 러시아어였고, Слово о полку 까지 적혀있지만 풀네임은 Слово о полку Игореве
이고리 군기(원정기) 라는 제목의 책이었음
책소개에는 대략 이런 내용이라고 하더라
참고로 Игореве 이게 이고리라는 공후의 이름, Игорь 이고르랑 발음 비슷해보이는 거 보면 노린거 맞을듯?
바이두에서 중국어 번역 찾아봤을 때 伊戈尔라는 이름으로 둘 다 사용하고 있었음
블포에서 책 제목 중 "이고리"라는 이름은 날리고 Слово о полку 원정기라는 단어만 제목으로 쓴 거 보면 아마 무언가 의도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함
이고르의 실패를 은유한다거나 다른 사람의 실패를 은유하는 걸 수도 있고?
무튼 3.3 좀 기대되네
해당 책 번역본들이 다 이고리 원정기 라고 써져있어서
아마 한섭 쪽 번역으로 나오면 이고리라는 이름 떼고 "원정기" 이렇게만 나올 것 같음
과연 원전과 달리 성공할 수 있을지ㅋㅋ
재건 쪽에 있던 시간이 억류고 지금 상황이 탈옥이라는 의미는 아닐까 싶네
모두 죽을것이야..
아나바시스가 알렉산더 원정기라 그런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