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고르가 로페라 유기칠라는게 원 계획이었다거나 심지어 죽일라 했었다고 하는 갤럼들 있는데 8장 내 이고르 행보는 그렇지는 않다
릴리아랑 임무교대해서 상파울루로 파견보내 자기 반란질 동참하거나 거기에 휘말리는거 막았고
그 다음에도 몰디르 로페라한테 보내면서 내심 자기대신 로페라 택해서 걔 케어해줄거라고 예상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몰디르가 로페라 안올라하면 어케요?하니까 두루뭉술하게 뭉개고 넘어갔고
결과적으로 몰디르가 자기보단 로페라를 택할거라 판단한게 유기로 이어진 것은 맞지만 솔직히 이건 밤마다 한침대에서 자면서 옷속에 손넣고 배살 문질문질대는 사이인 동생 이악물고 유기친 언니 문제가 더 크지
로페라가 몰디르를 잘 따르고 몰디르도 사이 좋으니까 둘이 지내라 하고 보내줬던거 같은 느낌인데 정작 몰디르가 쏴버렷고
반란질에서 인간부하들 죽이는거 방관한건 욕쳐먹을 짓 맞는데 스토리 제대로 보지도 않고 억까하는거 보면 제노가족빠로서 좀 슬프다 이거에요
@ㅇㅇ 근데 궁금한 건 이고르가 데려왔던 근위대(가족들) 중에 마도학자 밖에 없었나? 제노 지부 잔당들중에 인간은 다 죽였는데 설마 인간 가족이 있었다던가 하는 생각
@ㅇㅇ 톨레미가 죽인 인간병사들이 원래 그 기지 주둔병이었는지 아님 가족근위대랑 붙어다니는 자기 휘하 협력부대 병사들이었는지 정확하게 묘사가 안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고르는 로페라, 몰디르한테 계속 기회를 주긴 했음
ㄹㅇ몰디르가 문제야 어유 이 답답이 갠스에서도 람쥐랑 에둘러 말하기만 하고...
용서가 안되니까 몰디르는 로페라의 아이를 낳는걸로 사죄해야함ㄹㅇ
??
그래도 릴리아를 풀어주던 부하를 쏴죽인 걸로 보면 최소한 릴리아를 죽일 계획까진 세워뒀을듯 풀어준 것도 몰디르의 개인적인 지시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