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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마누라한테 상담받으러 오던 지역 유지 딸래미랑

사적으로 자주 만나기 시작하더니

이젠 내가 보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막 물고 빨고 혀도 섞고 난리가 났다...

사람시켜서 뒷조사해봤더니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떻게 사람이 자기 가족을 쏴죽일 수가 있냐...

같은 시점에 집에 불이 났다고 하는데

이거 오빠 죽이고 증거인멸하려고 불지른거 아니냐..?

심지어 자기가 죽인 오빠 작품으로

살롱까지 열면서 수금하고 다닌다더라...

나 진짜 손발이 덜덜 떨리고 말도 제대로 안나온다...

빨리 저 위험한 여자한테서 내 아내를 때어내고 싶은데

뭔말을 해도 저년좋다고 내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다...

릾붕이 어뜨카면 좋냐... 돌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