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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섭에서 평가 좋고 이고르 세탁 잘했다니까 기대하는 사람 좀 있는 거 같은데
갤에서 추측했거나 기존에 암시 나왔던 얘기 많이함
뭐 재단도 깨끗하지 않다 인체 실험도 했다 아르카나 죽은 게 아니었다 인간 병사 죽인 건 더 많은 병사를 살리기 위한거다
아무튼 난 죄 많이 지었으니까 지옥에 떨어질거다로 대충 마무리 하는 느낌?
갤에 돌아다니는 릴리아 총 겨누는 장면이 핵심적이긴해
어떤 느낌이냐면 내가 화가 나있는데 옆자리 친구가 더 크게 화를 내고 있어서 침착해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릴리아가 혼자서 막 화를 내다가 지켜보겠어 하고 가버리니까 대충 그런 설정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느낌임
3.3은 세탁의 프롤로그 같은 거임 스작이 누구도 보지 못한 환상의 세탁쇼를 준비해드리겠습니다 하고 준비한 느낌임
개쳐맞고 어안이 벙벙해져있는데 따지려고 하니까 갑자기 옆에 친구가 죽통 한 방 쳐주면서 개쌍욕하고 나 때린 놈은 난 쓰레기야 죽는게 나아~ 이러면서 자학해서 걍 할 말이 없는 느낌?
그런 느낌임 그러다 인민을 위하여! 같은 뽕 주입 장면 하나 넣어주고 대충 마무리함
ㄹㅇ 개쩌는 릭트쇼 같은 게 아니라 되게 담담하게 이런 사정이 있었으나 내가 저지른 죗값은 모든 게 끝나면 치룰 것이다 정도로 나오긴함
"이 놈도 착한 놈이었어" 보다는 "개새끼긴한데 에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