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아레나는 캐릭풀이 넓어지고 조합의 다양성과 접근성이 전작들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다고 생각함
그래서 재미 요소랑 게임 밸런스 부분에서 엄청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다만 오토를 반강제하는 플레이 방식에 따라 파워가 하락하는 덱(ex: 계시덱)이 있다는 부분은 여전했고,
1탄의 안조날라, 2탄의 추공덱 처럼 소위 사기라고 불리우는 메타는 이번에도 존재했음.
그럼 이 쯤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덱을 몇가지 소개하려고 함
1. 제시카 x 블로니 북극곰 절멸덱
전작의 소네트 x 마틸다, 카카니아 x 이졸데를 계승하는 새로운 커플식 소울코어 감응 '친구'가 출시 되었음.
매커니즘은 소네틸다쪽에 가까운데,
제시카가 공격하면 블로니가 추가로 공격하고, 제시카가 공격받으면 블로니가 반격하는 기믹을 가짐. << 반대도 마찬가지
또한 이 덱의 무서운 점은 장기전으로 갈 수록 둘의 딜이 점점 강해진다는 건데,
서로가 행동할 때마다 마법 위력 25%(최대 40 중첩)라는 굉장한 사기 옵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장기전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소울코어 감응이 필요한데,
그것이 '이상 경계'와 '도삭의 신풍'이다.
이상 경계는 석화를 부여해 행동에 락을 걸 수 있고, 도삭의 신풍은 3스택 기준으로 제시카와 블로니의 생존력을 엄청나게 올려준다.
그렇게 장기전으로 끌고갈 경우 무조건 승리할 수 있다.
단점:
1. 높은 제시카 의존도 << 제시카를 얻기 전까지 보스 상대로 화력이 많이 떨어짐
2. 힐러의 성능이 많이 떨어짐 << 체급이 좋은 힐러한테 이상 경계 디스크 드라이버를 준다면 커버 가능
2. 신혈덱
전작의 절망적이고 처참한 자해덱이 아닌 진정한 신혈덱을 풀파워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단점:
1. 오토로 굴릴 경우, 루부스카의 힐 카드를 못 쓰는 경우가 발생함
매턴 루부스카가 힐을 사용해주는 것이 안정적인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에 루부스카의 형상을 최대한 올려주는 것이 좋다.
아니면 윈드송의 전용 피조물인 '휴대용 눈금자'를 보유하고 루부스카를 1번자리에 놓을 경우 매턴 주문수급이 가능해져 상기한 단점을 해결이 가능해짐.
3. 주문 승급덱
이번 꼭두각시 아레나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은 조합이다.
광상으로 깡체급이 오른 마커스, 아르고스, 빌라를 주축으로
머큐리아같은 고성능 서포터를 함께 채용하여
압도적인 행동 횟수와 고등급 주문의 연사 및 치명타 피해로 상대를 조지는 덱이다.
오직 갤주를 위한 덱이라고 봐도 무방함.
단점: 없음
4. 전력 x 라플라스덱
신혈덱과 마찬가지로 전력덱 역시 풀파워로 출시되었다.
한 가지 특이 사항으로는 코르부스 보다는 라플라스 소울코어를 가지고 있고, 다인전에서 유리한 루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느낌.
전력 x 라플라스에서 전력은 딜, 라플라스는 생존력을 담당함.
따라서 라플라스를 8스택 채우는 것이 전력덱에서 중요한 과제임.
전력덱은 기본적으로 라플라스 기믹으로 소환된 경비 로봇의 서지 증폭 능력에서 나오는 막대한 양의 보호막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전기장 3렙이 되면 딜로 찍어 누르는 조합임.
소울 코어는 전력과 라플라스만 챙기면 되니 매우 직관적이고 운영이 쉬운 편.
루시가 없다고 딜이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보스도 어느정도 대처 가능함.
단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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