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부터 음습해오는 불안한 조짐
실제로도 한국시각으론 1월 6일이지만 유럽 현지에선 1월 5일에 같은 항공편이 몽창 결항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암튼 출발, 맨날 아시아나만 타다가 대한항공 국제선 처음 타봄
기내식 첫끼니는 버틴이랑
노을과 함께하는 비행이란
암튼 우선 암스테르담에 도착해선
날개에 얼음도 깨가면서 (옆에 있는 땅콩이 아까 타고 온 거ㅋㅋㅋ)
가까스로 현지시각 23시에 베를린 도착
유럽에서 첫 끼니
말로만 듣던 뚜껑 못 떼어내도록 해놓은 페트병
좀있다간 콘붕이가 일했던 구 슈타지 본부(현 슈타지 박물관+슈타지 기록보관소)도 들렀다거 베를린 시내로 간다
겜안분 눈치... 공항노숙하면서 시작하는 거다!!!
콘붕이 고향이라니 감회가 남다르네 베를린 꼭 가보고 싶었는데 리뷰 많이 남겨줘 쟈기야
이번 여행 베를린-함부르크-쾰른-암스테르담-브라이튼-런던-토쿄 이렇게 가는데, 위에도 버틴이 림버스 컴퍼니라고 써진 버스에 타고있듯이 릾 말고도 다른 겜 캐들도 성지순례시켜주는 게 목적이긴 함 어쨌거나 릾은 유럽에서의 시작과 끝인 베를린과 런던을 맡는 거고
맛있는 겜은 다 밀고있네ㅋㅋㅋ 좋은여행 되기를 바래
@RSena
데리고온 캐릭들 목록
https://m.dcinside.com/board/4cc/907
배낭
졸라무거운데다가 뭐 기념품 이런 거 사갈 공간마저 없다...
@레이사의담요 안부서지고 괜찮은 물품이면, 현지 우체국에다가 한국으로 탁송 맡기셈.
@ㅇㅇ 예전에 일본여행가서는 1월인데도 기온이 영상 10도 이러니까, 게다가 접이식 자전거도 끌고갔다 보니까 더더욱 더워서 입을 일이 없다 보니 패딩이랑 목도리, 장갑 같은 거 미리 보냈는데 딱 3천엔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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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초콜릿을 안 좋아한다... 마지팬 자체는 안 달 것 같아서 찾아 볼게
방금 마지팬 들어간 초콜릿 샀다
와 성지순례..다음 후기도 꼭 써줘 - dc App
콘붕이 성지순례갈 곳은 쇠네펠트공항(현 베를린 공항 5터미널로 쓰다가 재작년에 폐항한 동독 시절 공항)-위에도 올린 슈타지 박물관(새벽이라서 바깥구경만)-ICC(서독에서 자본주의 체제선전용으로 지은 우주선처럼 생긴 컨벤션센터)-체크포인트 찰리(동서베를린 경계선 검문소)-브란덴부르크문 하여간 오늘 중으로 갔다와서 올림
@레이사의담요 난 평생 못가볼 거 같아서 대리만족 개쩐다 행복한 여행 되길 바랄게 - dc App
@연시 나중에라도 가볼 수 있는 여유 생기길 기원한다
오.............................
에이전츠 해브 건
좀있다 슈타지가 썼다는 총 사진 올려드림
좀있다 2부 올라옴
스토리도 안 나온 캐의 성지 순례를 어떻게 하냐는 나쁜말은 ㄴㄴ
겜안분이 어떤 캐릭을 덕질하고 겜한분(?) 입문까지 하려면 하다못해 스토리라도 유튜브 에디션으로 파먹어야 되는데, 콘붕이는 다른 게임에서 흔히 메모리얼이라고 하는 개인 스토리도 없는 거 보고서 얼탱이가 없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