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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모텔이잖아
고속도로는 이동을 위한 공간이고
모텔은 숙박을 위한 공간임
근데 알다시피 고속도로를 타고 온 아르고스는 영원히 추방당했고
모텔은 머무르는 공간이기에 튜즈데이는 쭉 제단에 있을거임
순백한 시트처럼 튜즈데이는 결백하게 행동할거고
흙먼지가 나뒹구는 텍사스의 도로처럼 아르고스는 더럽혀지며 행동할거야
다만 둘 다 물은 만나지 못하겠지
아르고스는 죽음의 강 앞에서 계속 고개를 돌리며 스스로 죽인 케일라를 찾을거고
튜즈데이는 죽음의 강 앞에서 다른 사람들을 내몰며 똑바로 주시하고선 행복에 휩싸일거야...
음... 음...
아르고스는 진짜 이름부터 디자인 성격까지 모조리 모순적인 상징덩어리라 너무 좋음 이름부터 눈 하나도 제대로 못 뜨는데 백개의 눈을 가진 거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