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버전 이벤트의 제목인 '터콰이즈 뱀 클럽'은 작년 출석메시지에서 레콜레타가 보낸 편지에서 등장한 작품인데,
흥미로운 것이 이 메시지가 국가 별로 제목이 약간 다름.
한섭에서는 '터콰이즈 뱀 클럽' 일섭에서는 '双頭の蛇クラブ'(머리가 둘 달린 뱀의 클럽)으로 나옴.
그런데 흥미로운게, '터콰이즈'로 만든 '머리 둘 달린 뱀'의 유물이 실제로 있음
'아즈텍 쌍두사'가 그것인데, 아즈텍 제국의 정복자인 에르난 코르테스가 강탈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려한 유물로
지금은 대영제국 박물관에 있음.
근데 이 머리 둘 달린 뱀은 죽음이자, 부활의 신인 '케찰코아틀'의 상징 중 하나기도 함.
근데 이번 이벤트 스토리를 살펴보면
<멕시코 시티, 망령절 전야. 초대받지 않은 ‘탐정’이 ‘기사회생술’의 단서를 쫓아, 안료와 회반죽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낸 과거의 비밀 속으로 발을 들입니다. 사람들은 죽음이 삶의 순환의 일부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오늘 밤, 우리는 떠나간 영혼들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맞이하게 됩니다. 3.5 버전 《터콰이즈 뱀 클럽》이 곧 시작됩니다!>
뭔가 아즈텍 제국과 굉장히 깊게 연관된 스토리가 아닐까 싶은데....
뭐가되었든 대체역사물은 재밌음
저 터키석 쌍두사는 케찰코아틀만을 상징하는게 아닌 뱀 신앙 자체를 상징하는거임 케찰코아틸이 가장 유명해서 그렇지 아즈텍애들이 뱀신앙이 꽤 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