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중에 꼬끄가 비틀렷다,,,
펠리시엔느는 아델이 이렇게 갖다줬으면 개째려봣을듯 
하지만 난 영애님이 아니고 
애초에 운송:나 , 수취인:나 라서 상관없음.


펠리시엔느 영애님이 좋아하시는 라뒤레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피에르에르메의 마카롱.

이스파한,,,,? 색은 예쁘군,,,
근데 리치+ 장미+ 라즈베리 맛이라고?
나참,, 고작 마카롱이 무슨 세가지 맛이나 나겠어


















쨍그랑-!!!!!“




한입 베어물고 씹어서 필링이 혀에 닿았을때 입안을 풍부한 리치향이 가득채워서 내가 리치를 먹은건가? 하는 착각을 했다.
아 이건 충분히 돈값을 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리치향이 날아가며 아 이제 끝인가,, 입안을 장미향이 휘감아버림

에? 난 그냥 마카롱을 씹고 있던 것 뿐인데?? 하는 의문으로 머리속이 가득찼고

이게 마도술인? 싶었다…


그렇게 오물거리다 보니 목구멍으로 마카롱이 넘어가고 
아쉬워하면서 혀로 되새겨보는데 그때 또 맛이 달라짐. 처음엔 딸기잼인가? 했는데 그거보다는 가볍고 플로럴했고 은은한 단맛이 났서,,

진짜로 라즈베리맛이 나는거야,,,,




그냥 마카롱 한 입 먹은 것 뿐인데 

한 1분정도 이 상태였다.

그야말로 문화적 충격,,,, 공장제 싸구려 마카롱,, 필링만 이빠이 넣는 뚱카롱에서 느끼지 못했던,,, 그야말로 감동,,,,,

마카롱 근본주의자들의 뚱카롱 혐오가 이해가 되는 지경.



이거만 8개 샀어도 만족했을거같음,,,,
아니,, 80개를 샀어도 만족했을거 같음,,, 거지가 되었겠지만

저거 먹고 다른맛도 퍼먹은다음 리뷰 적었는데
뇌절같아서 싹지우고 펠리펠리가 먹던거랑 꼬끄색이 비슷하니까 쟤만 올림


라뒤레도 먹어보고 싶다,,, 옛날에 진출했다가 철수했다던데 
다시 돌아와주지 않겟습니까? 
파리는 너무 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