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합을 싫어하진 않지만 딱히 좋아하지도 않음

대체역사나 군상극, 마법학교물도 마찬가지임

그런데 리버스 스토리는 어지간하면 읽는 편임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 부분들의 집합을 리버스가 잘 제공해주는거 같음


이런 시각에서 보면 게임 난이도도 적절함

내 입장에선 적당히 어려우면서 적당히 성취감 느끼게 디자인되어있음

캐릭터를 얻는 부분도 적당히 안나오면서 지갑 범위 내에선 명함은 나옴

컨텐츠도 딥하게 파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보상을 다 파먹을 정도로는 관심을 끔


일퀘도 매우 간편하고 빠르되 스킵이 되진 않음

이벤트 보상도 배부르진 않지만 배고프지도 않음

육성도 3통6010공까진 빠르지만 광상4렙은 적당히 걸림


결과적으로 나는 이게임을 왜 하는지 잘 알지는 못하겠음

하지만 아마 안접고 월정액패스도 따박따박 지를거같음

이상하게 손에 착 감기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