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폭풍우 피한다는 핑계말고도 아르카나랑 거래해서

뭔 이상하게 생긴 주사위 하나 얻은건 알겠는데


그거 하나 얻는 대가로 상파울루에서 학살극 벌이고

제노랑 재단한테 반군 취급당하는데

그 와중에 부관 중 하나가 변심해서 군대 절반 떼먹어버렸다...??


나중에 그 주사위가 얼마나 대단한 역할을 해줄진 모르겠는데

여태까지의 행적은 물건 하나에 정신팔려서 그냥 가지고있던 모든걸 다 잃어버린 수준아닌가?


스토리는 전쟁이나 정치적 음모처럼 스케일을 키워가는데 정작 서사를 움직이는 매개가 지나치게 사소한 물건들이라서 이야기의 무게감하고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듬.


이거말고도 메인스 전개방식이 맘에 안드는게 한두개가 아니긴한데 일단 이 이고르라는 캐릭터는 그냥 빌런이나 반동인물 정도로 냅두는게 맞지 않았나 싶네.


스토리 다보면 감상이 달라지기야하겠지만 상파울루 스토리때 실망감이 좀 커서 이거 관련된 인물들 이야기좀 빨리 끝내줬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