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개체 6개월전에 웨스트민스턴 궁전의 메소디스트샌트럴홀에서 열린 희귀우표 전시회 기간동안 같이 전시되고 있었던 쥘리메 트로피가 도난당하고 범인으로부터 트로피값으로 15000파운드를 요구받은 사건이 일어났었음
범인의 트로피값 요구가 있었던 날로부터 7일뒤 런던 남부 어퍼노우드 지역에서 주차되어있던 차 앞바퀴쪽에 신문지에 감싸져 나뒤굴고있던 쥘리메컵이 발견되었으니
쥘뤼메 컵을 찾은게 다름 아닌 데이비드 코버트란 양반이 기르고 있던 4살짜리 보더콜리 믹스견 "피클즈"였음
이후 피클즈의 주인 코버트는 5000파운드의 사례금을 받아 집을 샀으며 피클즈는 단숨에 유명견이 되어
<차가운 코를 가진 스파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하거나(포스터에 있는것처럼 불독이 피클스와 같이 등장인물로서 나오는데 찰턴이 기르는 암컷 불독은 저기서 모티브를 따온듯),
올해의 개로 선정되어 1년치의 무료 사료를 얻었는데
릾구의 피클즈와는 달리 좀 얼빵했는지
1967년에 고양이를 쫒다가 목에 전선이 걸려 죽었다고함
피클즈가 쥘리메컵을 찾은 자리에 저렇게 간단한 기념겸 추모간판이 있다고
애 마지막이 좀 웃프긴하지...ㅋㅋㅋㅋㅜ 그나저나 얜 허연쪽이 많더라 울집 피클즈는 다리 한짝 빼고 거의다 까망인데
뭐 순혈이 아니고 잡종이라니
실제 사건들이랑 인물들 배경으로 한 거 많더라
오
최후가 무척 멍멍이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