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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때처럼 이번 13장도 길찾기 퍼즐 있어서 지도 만들어옴

내가 열심히 자체 제작한거다



노란색 텍스트

1. 자습실의 책상을 어루만지면, 늘 친근한 기분이 든다.


2. 이쪽의 책들은 모두 새것들이라, 새 책 특유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초록색 텍스트

1. 이곳은 마도술의 기운이 약간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쩌면 이미 출구에 가까워졌을지도 모르겠네요.


2. 서가에는 여러 학문의 서적들이 놓여 있고, 일부 분야의 책들에는 먼지가 조금 쌓여 있네요.



파란색 텍스트

1. 

버틴: 우리 어디에 온 거지?

소네트: 마도학 일반 서고, 우린 지금 H구역에 있어요.

버틴: H구역, 네가 방과후에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걸로 기억해.

버틴: 여기는 너의 구역인거지.


2.

소네트: 타임키퍼, 정말 여기를 넘어가실 건가요?

버틴: 내 눈에 보이는 '선'은 확실히 이 방향으로 뻗어 있어.

소네트: 당신을 믿지만, 지금 우리 몸은 조금…… 왜소해서, 이 책 더미의 꼭대기까지 닿지 않아요.

버틴: ……네 말이 맞아, 적당히 돌아가는 것도 필요하겠지.


3.

버틴: 발밑의 감각이 익숙해, 이 길을 걸어본 적이 있어.

소네트: 그럴 리가요? 오는 내내 표식을 남겨두었는데, 아직 왔던 길을 되돌아간 적은 없어요……

버틴: 내 말은, 아직 학교에 있을 때 이야기야. 투스 페어리 씨에게 가는 지름길이라 자주 다녔거든.

소네트: ……

버틴: 웃고 있어, 소네트?

소네트: 타임키퍼, 아니에요. 제 손을 꽉 잡으세요.



저번 10장때 버틴소네트의 길찾기에서 손잡는게 있어서 좋았는데

이번에도 손잡으니까 좋다


버틴소네가 낭낭하니까 너무 맛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