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유는 2,3대에서도 좋거나 과소평가된 스토리가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서였고
두번째 이유는 게임은 계속 앞으로 진행하는데 유저는 지나치게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거 아닐까하는 의구심,
세번째 이유는 스토리의 좋고나쁨이란 주관적 인식이 커뮤에서 하나의 정론처럼 굳어져서 어쩌면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편견을 심어줄수 있단 경계심이었음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그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 그게 좋은거 같음
뭔 재발견이고 뭔 재평가냐
어디 역사에 남을 유산 만드는것도 아니고
대중성부터 챙겼으면 좋겠음
과도하게 신파나 도파민에 집착한다거나
과거의 향수에 머물러 있는것도 지양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런 평가를 뒤집어볼 새로운 스토리를 시도하지 않는것도 문제가 있다
1.7 1.9만큼의 연계성과 완성도를 보여주면 될일
오히려 1.7 처음 나왔을땐 수학섬 어디갔냐며 시끄러웠는데
@뉴라르 결국 잘짜인 군상극이었잖아?
나는 2번대 이벤스들을 제일 좋아하는데 1.9는 그냥 잘썼잖음
잘한건 맞음
이벤스는 확실히 2버전대가 1버전대 뚜까패긴 하지 근데 아무래도 메인스의 질이 더 높게 쳐질 수 밖에 없으니깐
난 2버전 메인스도 그런대로 좋아함
@뉴라르 아무래도 슬픈열대의 소토리질하고 내장사실주의의 따로노는 감이 점;;; ㅎㅎ
1버전은 군상극이라 치고 2버전은 버틴 위주의 어드벤처라고 생각하면 이어진대
@뉴라르 그 기준으로 봐도 역시 마지막밤이 메인스에 더 알맞지 않나 싶어서
난 2.8도 좋았는데 1버전만큼 쌓았다가 터뜨리는 느낌이 없긴한데 단독으로는 좋았음
아르카나 무서웠음
그러고보니까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과거 향수에만 젖어있는거 이거 재건이잖아??
그럴줄알았다 이재첩놈들 싹다 폭탄으로 밀어버려야
나도 예전에는 무조건 아방가르드가 좋다! 주의였는데 대중성 어느정도 챙겨가는게 회사에도 게임에도 장기적으로 좋다고 생각이 바꼈어
그런 의미에서 나도 내장사실주의 좋아했어 메인스토리에 섞여들어가지 못한건 아쉽지만 캐릭터 서사 매력 스토리 완성도는 정말 좋았어서
신파 도파민 갈드컵 레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