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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버전 마지막 마무리 버전들이 마무리 투수기도 하고 

한 버전들의 전과 결을 담당하고 있어서 퀄리티든 뽕채우는거든, 그 클라이맥스를 터트리는 역할 담당이란 말임

그 역할들은 고독의 노래나 복낙원이 충실히 잘해줬다고 생각함. 


여태 못막았고 대응에만 급급했던 폭풍우의 첫 대응책인 우산의 완결성이나 

폭풍우의 근원이자 원초의 대홍수, 레굴굴 음반과 황금실, 버틴과 마망의 첫 의식적 대면과 헤어짐, 노티카의 대 각성이라던가


노티카로만 봐도 결과적으로 ”자기가 믿는 바와 희망을 위해서 다시 일어난“ 이런 감정으로 마무리 됬으니까,

1버젼과 2버젼을 넘어 3버젼까지 오게 된것도 폭풍우라는 이상현상을 해결하겠다는 “희망”을 안고 가는거였으니까 

버틴이 엄마와 다시 헤어지더라도, 래굴굴의 음반이 면역 구역을 만들었지만 영구적이진 안않던것도, 1버젼때 노력했던 우산도 결국 대홍수에는 무력했던것도 용납이 됬단 말임. 

문제는 3버젼대에서는 그 희망이 부셔지는게 자주 보이게 됨.

전쟁 테마였던 3.0, 3.1은 차지하더라도 3.2도 결국 아델은 희망이 산산조각 났었고 베릴은 산산 조각 난 미래를 보고 더이상 안보이니 오히려 만족했던 상황이 된데다 3.3의 원정기는 전쟁 테마에 희망? 3.4의 불로춘도 결국 희망은 무슨, 결국 의미 없어졌다로 끝났으니. 

터콰이즈 뱀클럽은 좀 뭔가 다르길 기대해봐야겠지만...

일단 3 버젼대는 한번씩은 그 희망을 꺾는 상황이 나온다는거.



그리고 희망 부셔트리기의 테마의 최종파트를 3.7이 맡게 되버렸음.



그리고 그건 클라이맥스와는 전혀 반대되는 음수의 영역이라는거. 

찬물 끼얹기면 찬물 끼얹기지

여기서 제작진이 간과한게 아닌가 싶음. 





이렇게 3 버젼대에서 들뜨는 마음들을 한번씩 꺾었으면 마지막에서라도 강렬하게 대비를 주는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리아논은 결국 노티카보다도 못한 빌드업으로 등장시키게 되버렸으니 

강렬한 대비는 커녕, 메렐 어디갔냐고 말 나오지. 

메렐 빌드업은 복낙원때부터 있어왔는걸. 






결국 리아논 빌드업을 다음버젼에 넘기겠다는 의미랑 다를게 없음...


이럴거면 버디차일드 대신 메렐을 복낙원 픽업에 올리거나 배포로 등장시키고 3.7에 이격 등장시킨 김에 내놔도 욕먹을텐데 (타겜 가챠겜이였음 무조건 이짓 했음)

이건...

컨셉에 먹혔던데다, 명백히 빌드업 실수임. 

2.0에 해버릴 실수를 왜 마무리때... 한정 픽업캐로 저지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