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내가 뭘 놓친게 있나 싶은데
왜 갑자기 신 얘기를 하려는 건지 맥락을 잘 파악 못했음
폭풍우 속에서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 작은 인간들 얘기, 그러면서도 거기에서 오는 인간찬가가 좋았던 건데
갑자기 너무 스케일이 커지니까 당황스럽고
한 마디 말도 없다가 갑자기 아르카나가 신이라 하지 않나
13장 자체도 메렐 그렇게 죽은거 보면 알지만 인간찬가와는 굉장히 멀어져버린 얘기기도 했고
사실 12장 이고르때 신과 신의 전쟁이라고 할 때도 되게 뜬금 없는 비유다 했는데 실제 신이 나와버리니
대체 이후 메인스에서 뭘 하려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별 관심도 안 생김
깨달았구나 너도 스토리 스킵충이 되거라
하고싶은건 많아보이는데 내가볼땐 걍 얘네가 그만한 그릇이 안됨 감당을 못하는것같아
중섭 스토리는 중섭탭에 스포)
근대역사에 가장 중요했던 사건중 하나인 세계대전을 다뤘으니 이제 더욱 이전으로 돌아가 신화시대를 다루려는구나...정도만 생각했었읏ㅇ
신 얘기는 전에도 종종 얘기한 거긴 한데 특히 3.6에서 좀 많이 깔았어서 그걸 안 봤으면 뜬금없게 느껴질듯
아 중섭에 나온 이벤스에 뭐 있었나보네... 그 2.8에도 노티카가 신 관련 뭐라 언급했던 건 얼핏 기억하는데 솔직히 뭐라 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서 제대로 이해를 못하긴 했음
@ㅇㅇ 세계관 확장용으로는 좋다고 생각해 아르카나가 깽판치고 아군은 털리기만 하면 재미 없을거니까 난 이집트 신화가 나왔으면 좋겠어서 기대 중이긴 함.. 앞으로 나오는 모든 신캐가 사실 신의 힘을 물려받은~ 이런 짓만 안 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이건 ㄹㅇ 나와봐야 알듯
솔직히 나도 제일 재밌게 본게 인간이 폭풍우 극복하는 1부랑 라플라스 과학쟁이들 얘기라 신 운운이나 신화소재엔 좀 거부감들음 그거 쓴 소재가 릾에서 엄청 재밌던적도 아직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