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손에 들고 있는 그 병에 대해서 묻는 건가요?"
"네, 마르거리트 여사님."
"그렇군요. 페닐에틸아민의 인공적 합성을 촉진하는 약물이랍니다. 손에 들고 있는 제품은 용연향, 두꺼비 피부 분비물을 베이스로 했답니다."
"네? 아... 페닐...용연향?"
"성욕을 키운다고요."
"앗...! 네...네에..."
"귀여워라. 어디서 발견했어요?"
"오늘 아침에 차려주신 토스트랑 우유 옆에서..."
"그랬구나. 그래서 궁금해졌나요?"
"..."
"어느 쪽이 궁금했는데? 용도가? 아니면 우유에 들어갔는지?"
"그...아... 둘 다 같아요..."
"얼굴 빨개졌네. 정말로 귀여워."
"넣으셨나요...? 아까부터 몸이 뜨거운 거 같아서..."
"글쎄요?"
"마르거리트 여사님... 숨이... 자꾸... 혹시 이걸... 어디에 쓰려고..."
"맞춰봐요. 넣었을까, 안 넣을까?"
"마르거리트 여사님...마르거리트..."
"맞추지 않으면 달래주지 않을거야."
"...넣으신 거 같아요... 여사님 얼굴을 볼 때마다, 그, 간질거려..."
"땡! 틀렸답니다. 안 넣었어요, 한 방울도. 일부러 보라고 거기 둔 건 맞지만."
"네...?"
"사실 뭔지 알고 있었죠? 알면서 물어보러 왔잖아요."
"..."
"못된 아이. 마셨다고 지레짐작하고, 달래달라고 왔구나. 이건 약 때문이다, 핑계대면서, 안길 수 있다고 잔뜩 기대하고."
"마르거리트... 여사님..."
"답도 틀렸고, 실제로 마신 것도 아니니까, 못 안아줘요. 재밌는 연구는 되겠네! 마도학자는 고양된 착각과 기분 상태에서는 약물 없이도 발정을...아? 이글? 왜 병을... 오."
"꿀꺽, 꿀꺽.... 여사님, 지금 다 마셨어요. ...달래주세요."
"아하, 아하하하. 정말로 못된 아이네... 아주 재밌어. 이리와요. 벌을 줄게요."
미친미친
그래서 2화는?
이글한테 뭐하는짓이야 미친싸이코패스레즈놈아
릾갤의 보배
무친년
여사님의 알 낳을게요오옷 - dc App
아니 왜 알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비였어
@ㅇㅇ3(112.221) 이글도 새잖아 - dc App
이후 마가렛트 여사는 감봉 6개월에 처해졌다
하 씨 이런 애들 가둬놓고 글만 쓰게 해야하는데
립할배들의 고개 푹 숙인 벼를 꽂꽂이 세우는구나
이정도 필력이면 ㅅㅂ 할배도 세우긴 하갰노
너 재능있다 다른편 써오도록
어흐 - dc App
와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로렌츠나비 나오면 이런 스토리 볼 수 있는 거지????
와 영근 좆된다 넌 제발 휘둘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