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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명 이후로는 스토리 자체가 크게 구미가 당긴 건 아니고 그냥 일단 버틴 이야기는 궁금하니까+갤 떡밥 놓칠까봐 의무감으로 읽었는데

3.5는 첨부터 끝까지 중남미+예술+로렌츠 떡밥 풀기 3박자라 도파민 터져서 쉼없이 달림 

물론 여기엔 내가 개인적으로 스페인어 배움+예술 좋아함의 콜라보라 그런 거라서 그게 아니면 똑같이 재밌을지는 모르겠음

이번에 새로 등장한 조연도 다 매력적이고 반전도 있어서 끝에서 놀람. 로렌츠가 색약이라니...

아 그리고 유독 이번 이벤스가 뭔가 화면이 화려하지 않음? 색채 자체가 너무 예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