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개인적으로 메렐 애정캐지만 폭풍우 당하는 전개 자체에는 별 불만 없음
리버스 서사가 원래 상실이 많이 나오고 상실 속에서도 걸어가는 의지 이런거 뽕차잖앙...
근데 암만 봐도 처음부터 끝까지 메렐 활약 다루다가 마지막에 증발시켜놓고 리아논 뽑으라고 던져준거<-이건 굳이 이렇게 서사를 짰어야 했나 싶음
틀딱 영화로 비유하자면 터미네이터가 멋지게 용암 속으로 들어가 죽어서 주인공들이 슬퍼하고 있는데
갑자기 쿠기영상에서 여기 새 신삥 터미네이터가 있으니까 울지마세용 속편을 봐주세용 이런거 가틈...
차라리 그레이스 전반 한정캐로 내고 코펠리아나 이글을 후반캐로 낸 다음에
리아논 서사를 한버전 뒤로 빼서 충실히 갖추고 내던가 했으면 반발이 훨씬 적지 않아쓰까? 그런 생각을 좀 해봄...
뭔가 선 실장 후 가방 합류해서 같이 다음 메인스에 나오는 스토리를 짠거같음 근데 그게 유저 입장에선 뭐지? 싶은거지
던컨처럼 긴 텀을 두고 실장시키는건 바라지 않아도 다음버전에 내주면 그런갑다하는데 폭풍우당하자마자 실장시켜주는건 좀 감성이랑 안맞는듯...
한정캐로 생각하고 디자인한캐가 처음부터 아니라 외관도 좀 고쳐야되고 서사도 고치다가 원래 특별했음!! 얜 아무튼 특별함!! ㅇㅈㄹ인데다가 설득에도 실패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