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유럽 여성 사이에서는 활쏘기가 큰 유행을 탔었는데, 이런 현상을 '현대의 아마존'이라고 부를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해용
활쏘기가 인기 있었던 이유로는 엄격한 외출 통제와 사교활동이 제한되던 빅토리아 시대에서
허리를 꽉 조이고 긴 치마를 입고도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었던데다, 활쏘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아한 자세나 몸매를 드러낼 수 있어서 여성 스스로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알맞아서...라고 하네용... 맞선용 유혹의 일환으로 쓰이기도 했다니...
흠... 하긴 활멜바이스가 활 댕기면서 은근슬쩍 몸매 과시하고 주변 레즈들이 환장하는 광경은 쉽게 상상할 수 있군요
음탕한 허접련
제멜의 허리춤에는 활쏘기 점수를 기록하는 공책, 그리고 안에 손가락 보호용 윤활유(레즈에게 아주 중요함)가 들어있는 통, 화살을 닦는 데 쓰는 솔 등이 세트로 달려있는데,
이것도 실제로 있던 실용적인 빠숀-아이템으로 '아처리 샤틀렌'이라고 부른답니당
좋은 고증이네용
한편 여성 궁술은 큰 인기를 끌다가 1900년대 들어서 슬슬 사그라들기 시작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여성용 스포츠로 테니스가 유행하면서라고 합니다
한번 치면 공룡이 멸종해버리는 화끈한 스포츠니 쩔 수 없네용
끗!
손가락 보호용 윤활유는 결국 손가락에 의한 손상을 보호하는 윤활유로 변질되어버렸구나
귀족 아가씨들의 고상한 취미
@ㅇㅇ ㅝㅅ
허접스러운 취미
발렌티나 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