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누가누가 더 낫냐로 갈드컵이 벌어지는 테넌트랑 디케지만 사실 얘네 둘은 서포터+힐러로 같이 쓸 때 성능이 가장 좋은 편이다
테넌트는 a나이트 픽업에서 나오기 때문에 많이들 갖고 있는 캐릭이고, 디케는 출석 보상으로 주는 공짜 캐릭이기 때문에 테넌트랑 디케를 둘 다 갖고 있는 리붕이들이 많을 거임
그 중에서 이빨요정 픽업을 위해 존버하느라 캐릭풀이 씹창인 리붕이들은 테넌트+디케를 고려해볼만 하다
우선 테넌트+디케로 15-1까지 민거 인증 스샷
쓰레기봉투는 애미뒤져서 유기했음
몽유를 뚫으면서 느낀 테넌트+디케 조합의 장단점을 나열해보면
장점 1)부족한 성장 대비 파티 유지력이 되게 뛰어남
육성 대충 해놔서 적 데미지가 씨발 소리가 나오게 아픈데 이걸 테넌트 보호막의 뎀감으로 덜아프게 맞을 수 있음
그리고 보호막을 뚫고 누적된 데미지는 나중에 피 50% 이하가 됐을 때 디케 힐스킬 2~3성으로 함 갈겨주면 다시 풀피가 됨
장점 2)부족한 딜을 잘 보충해줌
특히 속성 접대를 받는 10지에서 두드러지는 장점임
테넌트랑 디케는 서포터/힐러 치고 상당히 딜러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라서 메인 딜러의 딜이 부족한 상황에서 딜을 꽤 잘 보충해줌
단점 1)따로 노는 1/2스와 그로 인한 운빨
테넌트는 단일딜+보호막, 디케는 단일딜+힐로 스킬이 구성되어 있음
필요한 상황이 정 반대인 스킬들을 갖고 있는 캐릭터들이라 힐이랑 보호막이 필요한데 딜스킬만 있다던가, 아니면 딜이 필요한데 힐이랑 보호막 스킬만 있다던가 하는 상황이 꽤 나옴
스킬 리롤로 해소할 수 있긴 하지만 꽤 크게 다가오는 단점
단점 2)현실 피해 딜러가 강제되는 조합
테넌트는 현실 방어를 깎는 방식을 통한 서포팅을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메인 딜러로 쓸 캐릭터는 현실 피해 딜러여야함
그리고 디케가 정신 피해를 주기 때문에 테넌트의 서포팅을 받지 못한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단점도 분명 명확한 조합이지만 캐릭풀이 씹창이라 키울만한 서포터, 힐러가 없는 리붕이들이라면 테넌트+디케 조합으로 몽유를 미는 것을 고려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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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이게도 그게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