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버거(또는 쿼터파운드치즈버거)에 너겟(+케이준 소스) 음료는 바닐라 쉐이크(m)로 변경
치즈버거 한입 물면 고소짭짤한 치즈맛에 살짝 담백한 얇은 패티가 씹히고 치아 끝부분에 새콤한 케챱 범벅된 피클이 절반 정도 걸리면서 딜피클의 짭짤하면서 향긋한 피클링 스파이스 향이 코 속을 덮치고 강력한 신맛이 미뢰를 확 찢어버림
들어있는 것도 없는데 왜 맛있지라는 의문과 함께 앞니 안쪽에 살짝 들러붙은 치즈를 혀로 긁어내면서 3초정도 빨아들여야 올라오는 묵직한 바닐라쉐이크에 힘차게 폐활량 테스트를 하면
입안의 짠기가 살짝 고소하면서 췌장질환이 걱정되는 단맛에 휘감기며 다시 치즈버거를 찾게 만든다 다만 바닐라쉐이크를 마신 직후 치즈버거를 입에 넣으면 빵이 녹아들면서 기분좋은 뻑뻑함과 한입 가득한 느낌이 줄어드는데
이 사이에 케이준 소스를 찍은 너겟을 입에 넣어 느끼한 맛을 포만감과 살짝 매콤시큼한 감칠맛으로 보완
추가로 만약 딜리버리가 아닌 맥도날드 매장이라면 후식으로 아이스바닐라라떼 한 잔을 챙겨야함
돼지 - dc App
케첩 범벅 피클에서 이미 쓰레기임 피클 있으면 걍 신맛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