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들면 결국 철학적인 질문으로 귀결될수밖에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 재단 건물이 폭풍우 면역이면 '이전 시간대의 재단'은 어케되는거냐느니 그런 질문은 원래부터 답이 불가능한거지.

그래서 인터스텔라나 테넷처럼 외계인단물, 과학단물로 무마하거나 우리처럼 마법단물로 무마하거나
아니면 아예 데스스트랜딩처럼 어차피 미래로만 가는데 알빠임?해버리면 되고 ㅋㅋ

작가가 따로 기술해놓은게 아닌 이상은 결론내리기가 힘들지

그러니 이런 스토리들을 바라볼땐 전체적인 틀 위에서 시간선의 구조가 어케 생겨 먹었나를 찾기보다는,
등장인물들처럼 옆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를 즐기는게 더 낫긴 함

과거의 재단은 어케 되는거냐, 재단은 어느 시간대가 표준이냐 그런 궁금증도 그냥 달리는 자동차 안을 상상해보면 편할듯
주변의 모든 풍경들이 우리 옆을 지나갈뿐 자동차(재단)안의 사람들 시점에서는 그냥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그대로일 뿐인거지.
단지 옆에 우리랑 똑같은 속도로 달리는 검은 봉고차 한대가 또 있을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