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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장 3호봉 취사병이었고 우리행보관이 당직이었는데
밤새고 다음날 아침에 밥먹으러 병사식당나오면서 자기 밥 차려달라길래 식판에 밥 반찬 담고 앞에 딱 대령하니까 하필 생리하는날인지
아니면 당직걸려서짜증났는지
이걸 밥이라고차려왔어 소리 빽지르면서(목소리도존나 하이톤임) 
밥 담은 모양이 맘에 안든다며 백명정도 식사하는 앞에서 내얼굴에저렇게 식판째로집어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