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시작하기 전에, 카드 네임의 유래부터 알려주세요
D : 이니셜이 D 로 시작하는 이름이었는데요. D 가 붙는 단어로 할까 생각해서 그걸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 'DOLCE.' 가 어감도 좋고, 좋지않냐?" 라고 말해준게 시초였습니다.
P : 마지막에 있는 피리어드(.) 까지가 이름인가요?
D : 처음엔 없었습니다만, 언제부터인지 붙어있었습니다(웃음) 'DOLCE 뿐으로는 좀 외롭기 때문에 일단 붙여봤다.' 란 느낌이지요. 시리즈마다 '.' 나 '*' 를 쓴다던지 계속해서 바꾸고 있습니다.
P : 그러고보니 SIRIUS때는 끝이 DOLCF. 아니었나요?
D : 아―, 그렇네요(웃음) 그건 알바를 쉴동안 바꿨던겁니다만 잠결에 그만, 끝이 F 가 되었다… '하지만 뭐 어때?' 란 느낌으로 그대로 방치했어요w
P : skype 에 표시되어있는 생일을 보면 1989년에 태어났다고 써있습니다만 현재 만 21살 인건가요?
D : 그렇네요. 제 1회 톱랭커 때는 중학생이었던가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립다~
P : 그렇다면 IIDX 을 시작한건 꽤 어렸을 때라고 생각합니다만, 언제였죠…?
D : AC(아케이드)라면 8th의 끝 무렵일겁니다. 의외로 길게 했었드래서, RED 라던지 HAPPY SKY 쯤 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실은 아니에요(웃음). 그래도 8th를 손대기 전에 오리지널(5키)이나 IIDX의 가정용을 좀 한적이 있어서…. IIDX은 가정용만 계속했고 8th가 되어서 드디어 AC를 했다, 란 느낌입니다. 오리지널(5키)도 옛날부터 했었습니다만, AC로 파이널이 나와서 "아, 이제 끝나는구나… 자 슬슬 IIDX 쪽을 집에서 연습해보자" 란 느낌으로 IIDX로 옮겨갔습니다. 오리지널(5키)이 계속됐더라면 아직 하고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웃음)
P : 가정용을 했다 하셨는데, AC 로 IIDX을 처음 플레이했을 적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D : 당시에 중2 였습니다만, 친구에게 "오락실에 IIDX 있다구!" 란 소릴 듣고 끌려갔습니다만(웃음) 그게 8th 였습니다. 우선 본체의 커다람, 박력에 압도되었죠. 그래서 해봤는데 '집에서보다 스크래치가 커서 어려워….' 그래도 AC에서 밖에 할 수 없는 곡이 있어서 그걸 위해 계속해서 하게되었습니다.

P : 다음으로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묻겠습니다만, 서든+ 의 셋팅은 어느 정도신가요?
D : 전성기(DJT~EMP)엔 290이였습니다. 최근엔 그다지 하질 않아 줄어서 300정도죠. 몸 상태같은거에 영향받아서 꽤 왔다갔다하기도 합니다. 서든플러스가 없으면 평소랑 시선이 안맞아서 힘들기도 하죠.
P : DJT부터 신기계, 여러가지 액정단자가 생겼습니다만, 옛날부터 있던 구 기계(브라운관)와 비교해서 뭐가 좋으세요?
D : 브라운관이네요. 역시 옛날부터 해왔던거고, 가정용도 브라운관 TV에 익숙해져있었어서, 브라운관이라도 GOLD 때 있었던 GOLD 기계가 최고로 빛납니다.
이전 기계랑 반응에 차이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도 영상을 찍을 때는 액정이면 영상을 찍을 때 검은 선이 안찍혀서 최근에는 액정으로 하기도 하네요. 액정에 그렇게까지 익숙해져있지않아서 잘 된걸 찍는 경우는 적습니다만.
P : 운지는 어떻게 하시나요? 'DOLCE 식' 같은게 있다고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만
D : 솔직히 말하면 DOLCE 식이란거, 전 잘 모릅니다(웃음) 영상같은거에서 멋대로 만들어진 녀석이라고 생각해요. 뭐 어찌됐든 제 한계치만큼 왼손, 오른손을 사용하자고 생각하고있어서, 말하자면 76543 같은 화려한 계단(노트) 가 내려올 때는, 백색과 검은색을 나눠서 누른다던지. "되도록이면 한손에 부담이 가지않도록"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V 어나더의 데님지대에선 '옛날 달인 영상(LISU영상을 말한 듯)' 이란게 있어서, 그거랑 하는 방법이 같습니다. 달인 영상을 보고선 '과연!' 하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연습했지만 결국 지금 가장 돋보이는건 RANDOM 이지만요w
P : IIDX로 유명한 DOLCE. 씨입니다만, 다른 리듬게임은 하시나요?
D : IIDX다음으로 한건 XG네요. 메인은 드럼입니다. 기타도라V시리즈는 V6까지는 꽤 많이 했었죠.
P : 확실히 A.DOGMA(EXT-DRUM)는 '풀콤'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 빠른 스네어 롤은 어떻게 따라가고 계신가요?
D : 나카노에 DM 고수분이 계시는데, 지금은 A.DOGMA 도 더 이상 그분에게 이길만한 요소가 없습니다만(웃음), 그 분은 스네어가 꽤 안정되어있어서, 그 분에게 어드바이스를 부탁했더니 "첫번째는 왼쪽부터 들어가라" "그 외 두번째는 빠르게, 멋대로 치는 수밖에 없다" 라고 하셔서 해봤더니, 정말 이어지더군요. A.DOGMA말입니다만, 사실은 제가 최초 풀콤자였던 모양입니다(웃음) 그 뒤에 바로 많은 사람들이 해 버렸습니다만, 그 때는 솔직히 정말로 즐거웠어요w
P : 팝픈은 어떠신가요?
D : 팝픈도 하고있습니다. 전곡 클리어까진 어떻게든…(※주 : 클리어인듯). 기본적으로 어떤 기종이던 클리어러는 스코어에 있어선 그냥 그렇죠? 팝픈은 상위랭커 쯤 되면 랜덤안정으로 스코어가 말도 안될정도로 높아져서, 저 멀리 가버리죠.(웃음)
P : AOU2009에선 IIDX의 슈퍼 플레이 대표로써 플레이 하셨습니다만, 그 때 어떠셨나요?
D : V2 ,B4U·remix, Kung·fu Empire(전부 ANOTHER) 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어중간한 곡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w 그 때 최신작(EMPRESS)에 있던 곡이 좋지않을라나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만, 다른 분이 CHAOS 라던지 FT2(미라클 ver) 같은 여러 곡을 하시길래, 뭐랄까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았을라나~" 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특별히 KONAMI 로부터 곡 지정이 있었던건 아니었습니다. 덧붙여서, 멘테(메인테넌스)는 공장 상태(초기 상태) 였었던 기억이있습니다.
P : 그런 와중에도 2곡을 AAA에 풀콤보로 깨는걸 가까이서 보고는 놀랐습니다.
P : IIDX의 매 작품에서의 SP 플레이 횟수를 가르쳐 주시겠어요?
D : DD 가 약 1800회에, GOLD는 좋아하는 시리즈였는데 어째선지 1000회 정도에서 끝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별로 안했었나 저도 신기해요(웃음)
DJT는 1500회 정도에, EMP는 1800회 정도네요. SIRIUS는 1300회 쯤이구요. 보통 사람 입장에선 4자릿수는 좀 많죠w
보통 주변에서 하는 사람들을 보면 2000회 정도는 그냥 넘는 사람이 많죠. 반대로, 2000회 정도가 아니면 그 작품은 별로 안한거아냐? 라고 불안해 할 정도로(웃음)

P : 그 정도로 많이하다보면 역시 실력도 좋아지겠죠?
D : 횟수도 중요합니다만, 효율도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 할 땐 가정용으로 파고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정용을 일단 전곡 플레이하고, 스코어를 올리고, 풀콤보를 만들고, 시간이 있으면 퍼펙트도 노리고…
P : 그렇게까지 했었던 거군요….

P : 그럼, SP 개전을 땄을 때의 일을 알려주세요
D : DD 나 GOLD 가 나왔을 때 한번에 땄었습니다. 일단 HAPPY SKY 때에 명 어나더는 하드클리어가 가능했었는데, 그 정도라면 못 따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P : DP 개전을 땄을 때와, 현재의 램프 상황은 어떠신가요?
D : 옛날엔 퀘이사에서 어느 정도 게이지를 남기느냐가 관건이어서, 편하게 잘라 내버리는 방법도 찾아 냈습니다(몇몇 노트는 무시한다는 뜻인 듯). 현재의 미클리어는 quell인데요, 이전에 이지게이지로 76%까지는 할 수 있었더래서 가능성은 있긴합니다만...그 외엔 히미코, 알마게스트, 퀘이사가 이지램프에 고비욘드, 명이 클리어 램프입니다.
P : 그 정도로 SP를 잘 하시는데도 더블 클리어률을 보면.. 역시 SP와 DP는 다른 게임이겠죠?
D : 확실히 다르죠. 옛부터 저는 왼손 새끼손가락을 전혀 쓰지 않은채로 해왔었더래서 클리어를 하려 하면 왼손이 걸림돌이 되서 하질 못합니다. 더블은 EXIT님이 유명한데요, 제가 하는 싱글을 보는 편 보다 EXIT 씨의 DP를 보는 것이 절대로 '재밌다 & 대단하다' 고 생각합니다.
P : 좋아하는 노래나 노트배열, 어려운 것, 추억이 있는 곡 같은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D : 이번 작품에서라면 Raise your hands, Anthem randing, EXTREMA PT.2, Dances with Snow Fairies 같은게 좋습니다. 곡을 좋아하니까 노트배열 쪽도 좋아하게 된다란 느낌이 크네요.
어려운 것은 느린 곡이에요. 큰 목소리로(おおきなこえで) 라던지 PROMISE FOR LIFE 같은 곡이려나?
추억이 있는 거.. 라고 말하면 역시 V 겠죠?  IIDX을 하기 시작한 뒤 바로 AC에서 V를 하는 사람을 보고, 굉장해, 멋지다! 라고 생각해서... '그걸 화려하게 플레이 하고 싶다. 할 수 있도록 되고 싶구만~ '이라고.. 뭐랄까 충격이었던거죠. 자신이 있는 곡이라면, V 나 3y3s 일까요? 둘 다 미스가 없다는 전제이긴 합니다만 (웃음)
P : 전에 SP☆12 를 전부 전일(全一)로 칠해버린 위업이 있었으니까 어떤 곡이든 자신이 있으실거라고 생각했어요.
D : 그럴리 없잖아요w
P : 좋아하는 작곡자는 있으신가요?
D : L.E.D 씨나 Sota 씨입니다. 전반적으로 L.E.D 씨의 곡을 좋아합니다. 하드코어같은 강하면서 격한 곡, 예로 들자면 SOLID STATE SQUAD 나 LASER CRUSTER려나? 최근엔 M.project 씨나 GUHROOVY 씨의 곡을 엄청 좋아해요! 'UK HARDCORE' 라고 하는 장르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DESIRE 에 Rock Da House, ALL I NEED YOUR LOVE 와 IIDX에 수록 된 곡은 전부 좋아합니다.
P : IIDX 에서 목표 같은게 있으신가요?
D : ☆12 제패까지, 라고는 못하겠습니다만, 모든 곡에서 전력의 스코어를 내는 것이겠죠. 풀콤보도 하고싶습니다. 이번 작품에선 Watch out 2나 리유니온, 작열이 아직 미풀콤이고, 모든 곡들로 따지자면 명, 히미코, 아이즈, 알마게스트가 남아있습니다 (2011년 1월 현재 시점에선 아이즈와 알마게스트는 풀콤에 성공. 인터뷰는 2010년 11월에 한 듯.)
AC 한정이라면 명과 히미코는 아무도 풀콤보를 못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슬슬 시기적으로도 '누군가 할 만 해도 이상하지않을텐데' 라고 생각해서 얼른 하려하고 있습니다.
P : 슈팅게임인 도돈파치 대왕생의 경우는 7년 반만인 최근에 클리어자가 나왔잖아요? 해피스카이 때 부터 였으니까 슬슬 명이나 히미코도 풀콤보가....
D : 역시 유명해지는건 스코어를 전문적으로 하는 쪽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클리어(풀콤보를 포함한)전문이라면 이미 한발짝만 남은 사람들은 잔뜩 있을지도 몰라요. 그런 생각을 하면 슬슬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좀 더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덧붙여서 AC의 경우 히미코는 BP2, 명은 BP8 정도이고요. 가정용에선 전자가 BP2, 후자가 BP4가 최소에요. 옛날의 저라면 될 때 까지 매일 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엔 어째선지 모티베이션이 오르지 않네요. 왠지 지쳐버려서..(웃음) 옛날보다 열심히 하질 않는다라는건 슬픈 일이죠.

P : 잘하기위한 방법이나 연습곡은 어떤게 있나요?
D : 어렵군요... 자신에게 맞는 곡을 고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클리어가 될랑 말랑한 아슬아슬한 곡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역시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으면 효율도 나빠지니까 말이죠. 효율이 좋은게 중요합니다.
P : 그렇다면 잔뜩 플레이하는 것 외에, 손가락 트레이닝방법 같은게 있나요?
D : 어렵네요.. 저는 특별히 뭔가 하고있진 않은데.. 옛날에 안절부절 못하고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했는데 그거려나?(웃음) 역시 트레이닝은 IIDX 을 하는 수 밖엔 없겠죠? 그거하고.. 가능한 플레이 안하는 기간을 줄이고 계속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 빡시게 하는 것 보단 3~5회 정도가 좋으니까 매일 집중해서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지금 제가 그렇게 하고 있질 않아서 그다지 자신있게 말 할 순 없습니다만(웃음)
P : 개전까지의 연습으로는, V 의 RANDOM이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D : 여러가지 패턴의 노트배열이 가능하니까 좋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지금 시대엔 다른 연습곡도 잔뜩 있으니까 다른 걸 해도 좋지않을까요? 옛날엔 V 가 가장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해서 V만 했었다라던지..
P : 좀 더 개전을 노리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어떤 곡을
D : One More Lovery 라던지, 한탄의 나무는 연습용으로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곡들이 절대적인 연습이 될리는 그다지 없다고 생각해서 빠짐없이 '☆12' 를 플레이하면 좋지않을까요? 뭔가 소중한걸 잃게 되겠지만..
저는 ☆12를 끊임없이 해왔습니다만, 지는걸 싫어해서 강등되더라도, 스코어가 떨어지더라도 라이벌에게 이겨주겠어! 라고 생각해서 모티베이션이 그걸로 유지되었습니다. …전혀 참고가 되질 않고 있네요(웃음) 아무튼 팔이 부숴지지않는 수준에서 잔뜩 하도록합시다 !
P : SP☆12 에서 어려운 곡 3개를 뽑는다면 어떤건가요?
D : 작열, 히미코, 명..이려냐? 작열은 턴테이블 센서의 반응의 한계란게 난이도를 올리는 느낌이 있고, 저의 홈(선샤인?)은 좀 무거운 듯한 턴테이블 입니다만 스코어는 나오더라도 고속 스크래치는 좀 어려운 느낌입니다.
P : 최근 해금된 화제의 작열 말입니다만, 꽤 어렵죠?
D : 스크에 신경을 쓰면서 플레이 해야 하니까요(웃음) 저의 경우 하드를 안정적으로 하게되고부터는 '노멀게이지 쪽이 어려울지도..'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분 외에는 대충 외웠기 때문에 하드라면 안정입니다만 역시 마지막 부분의 밀도가 빡빡해서 노멀게이지라면 실수했을 때 80% 정도까지 깎여버립죠w
P :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와있는 GOLD 시절때의 한탄의 나무, 그러니까 발광으로 콤보가 끊겨버린 영상이 있습니다만, 그건 뒷쪽(갤러리들)이 시끄러워서 끊겨버렸던건가요?
D : 물론 제 미스로 끊겼던거죠(웃음) 그건 뒤에 있던 분들이 전부 아는 사람이었어서 소란스러워도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어요w
P : 그 영상의 얘기는 이젠 어디서라도 들을 수 있죠(웃음)
D :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얘기네요.. 뭔 짓을 한건지(웃음) 그 때 입고있던 옷도 촌스러웠는데.. 이렇게 퍼져버리다니 최악이라구요? 뭐 지금은 웃을 수 있는 얘깃거리라서 별로 신경쓰진않지만w
저조차도 가끔은 소재로 쓸 정도니까요(웃음)
P : 그 노트배열은 제대로 쳤던건가요?
D : 확실히 데님파트는 치기 편하게 쪼개져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하면 계단부분이 전부 교차가 되버려서, 너무 빨라지니까 쫓아가질 못하게되요. 계속해서 팔이 굳어간다고 해야할지… 검은게 234로 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배치죠.
P : 발광 BMS 는 하고계신가요?
D : 조금 전까지만해도 ★20~23 을 빠짐없이 플레이했었죠. ★23은 절반정도 노멀게이지가 가능합니다만, 소프트는 LR2가 아니라 NAZO를 쓰고있어서 그다지 참고가 되질 않네요.
LR2는 안하는 게 아니고 스펙적으로 기동을 못하는 상태입니다.
PC성능이 너무 후져서(웃음)

P : (발광 BMS 개전의 곡명을 말한다)
D : 아즈루는 아직 건재하려나… 개전을 딴 사람이 40명이나 있다니 대체 얼마나 되는겁니까(웃음)
P : BMS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흑멘데스에 하드 램프는 들어와있나요?
D : 들어와 있을리가 없죠! 노멀게이지는 일단 가능합니다만.. 거기까지인거죠. 악보가 발광 BMS랑 다른 타입이고, 제게는 레벨이 너무 높아서 즐길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어서 그다지 빠져들질 않아요… 연타와 연타가 딱 달라붙어있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웃음)


P : 플레이 영상을 찍었던 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D : 영상은 기분에 따라서 찍고있습니다. 찍는건 제가 아닙니다만 촬영하시는 분과 IIDX 이야기를 하다가 "오늘 찍어볼래?" 란 느낌으로… 촬영은 기본적으로 디카로 찍습니다. 최근 올라간 작열 영상은 아이폰으로 찍어서 올렸습니다.
P : 영상촬영을 할 때 오락실이 조용한 때도 있는데요, 폐점 한 후에 찍으신건가요?
D : 아뇨. 그건 그냥 영업하고 있을 때에요. 2층엔 보통 리듬게임 밖에 없는데 데모영상의 소리를 끄고있어서 사람이 전혀 오지 않을 때는 엄청 조용해요. 폐점후엔 오락실이나 주변에도 사람이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룰은 지키고 싶으니까요.
P : 라이벌로는 누굴 지명하고 계신가요?
D : 최근 상승세인 TANMEN씨 겠죠?  좋은 승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엔 제가 그다지 제대로 플레이를 못하고 있는지라 '좀 더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엠프레스 때 너무 열을 올려버려서 플레이 횟수가 좀 줄어들고 있네요….
P : 라이벌과 싸운다고 하니 생각난 겁니다만, 제 2회 탑랭커 결정전 때의 일을 들려주세요.
D : 명 얘기가 되겠네요, 저속지대를 잇고있을 때는 속으로 '스코어만! 빛나는 것에만 집중!'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와는 반대로 콤보가 많이 이어져버려서 내심 조마조마 했었어요(웃음). 노트는 대강 맞고있었죠? バス(?)는 그다지 신경을 쓰질 않아도 되는, 오른손과 왼손으로 분업을 할 수 있는 듯한 좌우가 나눠진 노트가 좋은데 말이죠.
결승전 선곡에 대해서는, 모두가 고조될만한 곡을 고르자 라고 생각해서 정했었습니다. 3명 모두 특기인 노트배열이었고, 그래서 좋았던 것도 있었어요. 그 이상의 곡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P : 이번 대담에 대해서 뭔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D : 읽고 계시는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향상심을 갖고 계속 해 나가고 싶습니다. 요즘 이야기를 들은게 좋은 자극이 되었구요.
고맙습니다!

***EXTRA STAGE***
P : 코나미로부터 곡이나 노트를 만들지 않겠냐는 제의라던가, 전에 있었죠? 그 뒤엔 아무 말도 없었나요?
D : 그렇죠w 아무 연락도 없어요w
P : RA 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리유니온은 이상하게 어려운 노트배열입니다만, 누군가에게 노트작성을 위탁하기라도 한 건지….
D : 일로써 만들고 있는거니까 좀 더 좋은 배열로 해도 좋지 않았을까요w
P : HYPER 는 뭐 좋습니다만, 어나더의 경우 틈이 있었으면 좋을 듯 한데… ☆12 하위 정도의 배열이 좋았었죠.
D : 노트배치를 좀 옮긴다면 더 즐길만도한데… 너무 꼬아놓은 듯한 느낌이 있죠.
P : 저는 시간이 있을 때 니코니코 동화를 보는데요, 니코니코는 보시나요?
D : 저는 별로 안봐요. '엘샤다이'(괜찮다 문제없어. 로 유명한 동영상) 정도라면 좀 알긴하는데 그 이상은…. 니코니코 네타에는 글을 안 남기네요. 그것 보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감상하는 경우가 많아요. 리듬게임에 곡을 제공하는 사람의 다른 곡 같은걸 찾으려고 니코니코 같은데서…. Rock Da House 라던지 M·pro 같은 쪽 말이죠. HARDCORE 나 TETHNO 를 좋아해서 비슷한 장르를 찾아본다던가 하고있어요. 반대로 J-POP 은 그다지 듣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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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이네요. 오랜만입니다. 질리지도 않고 다시 대담형식으로 해 보았습니다.
폭넓은 질문을 해버려서, 이야기들이 짧게 진행됐네요…. 그저 수록후의 잡담입니다만, 잡지등의 인터뷰로는 들을 수 없는 본심 쪽 이야길 수록했으므로 아무쪼록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해주신 DESIGN 씨, 대담에 참가해주신 DOLCE. 씨,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이하, 돌체씨와 이야기 하기 전의 뒷 이야기)
10월 중순, 슬슬 원고 시작해야 되는데.. 하고 이번에도 대담으로 해볼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유명한 지인이 없어… 어쩌지'. 그래도 주제가 IIDX고, 역시 돌체씨랑 이야기 해 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움직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허나 '연락 할 방법이 없다'. mixi나 twitter도 알아보았지만 소용없었고… 거기서 돌체씨의 홈페이지에 가 보니 영상게시판에 박수 버튼이 있잖아! 사이트랑 영상게시판은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거 였기 때문에 일단은 그 쪽 분에게 기획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연결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획에 대해 전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셨고 그 후 며칠 뒤 돌체씨 본인으로부터 직접 메일이 왔습니다.
기획전엔 설마 직접 말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명한 분과 말해볼 수 있는 기회라니, 그다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귀중한 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